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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알바천국,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온라인 상담창구 운영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권익, 알바천국에서 지키세요

알바천국,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온라인 상담창구 운영


- 알바천국, 여성가족부 청소년근로보호센터온라인 상담창구 오픈

- 부당대우 겪어도 신고기관 방문 어려워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위해 마련

- ▲청소년 근로현장도우미 방문 신청 건강, 진로, 학업, 직업교육 등 상담 신청 가능

 

[알바천국 이미지]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8일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온라인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온라인 상담 창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금체불이나 성희롱 등 부당대우를 겪고도 신고기관의 방문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올해 1~2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378명 대상으로 실시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20.9%)은 “최저임금 7,530원 미만”의 시급을 받고 근무했으며, 이 중 만 15세~18세 학교 밖 청소년 응답자 비율이 32.5%로 가장 높았다.


또 전체 응답자의 39.7%가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으며, 이 중 15세~18세 학교 밖 청소년 응답자 비율이 과반수(56.3%)를 차지한 바 있다.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온라인 상담창구는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청소년 근로현장도우미 방문 신청 ▲건강상담 ▲진로상담 ▲학업상담 ▲직업교육 등의 상담 신청 및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 꼭 알아야 하는 ‘청소년 알바 10계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은 성인 아르바이트생과 비교해 부당대우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인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보호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운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의 권익이 향상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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