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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4] 알바생이 뽑은 알바 중 힘이 되는 말, 상처받는 말은?

알바생이 뽑은 알바 중 힘이 되는 말, 상처받는 말

           빨리 좀 해줘요신경질 섞인 말에 알바생은 상처 받는다 

 


- 알바천국 아르바이트 중 힘이 되는 손님의 말설문조사 진행

- 알바생 89.2% “알바 중 손님의 말에 힘 났다가장 힘이 되는 말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기본 인삿말

- 알바생 90.1%손님의 말에 상처 받았다”… 기분 상하는 말 1위는 빨리 좀 해줘요신경질 섞인 말

 

 

 

[알바천국 이미지]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은 알바 중 손님의 말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가장 상처받은 말로 빨리 좀 해줘요등의 신경질 섞인 말을 꼽았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615일부터 6 27일까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46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힘이 되는 손님의 말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2%알바 중 손님의 말에 힘이 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힘을 나게 한 손님의 말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등의 기본적인 인사말(49.8%)이었다

이어 힘내세요등 힘을 돋우는 말(9.9%), “너무 맛있어요등 나를 칭찬해주는 말(9.7%), “오랜만이에요등 나를 기억해주는 말(9.4%), “식사했어요?“등 따뜻하게 걱정해주는 말(6.8%), 기타(14.4%)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90.1%는 알바 중 손님의 말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었다.

이들이 손님에게 가장 상처받은 말은 빨리 좀 해주세요등 신경질, 짜증 섞인 말(45.4%)이었으며, 기타 답변으로 알바 이것 좀 해줘등 반말(23.4%),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 거야등 인격 모독 발언(8.1%), 입에 담을 수 없는 욕(7.7%), 성희롱 발언(6.9%), 기타(8.4%)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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