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구인하는 곳은 거르면 좋습니다.

로프공닷컴 이라는 로프공들이 많은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 알바 사이트를 이용한다?냄새가 나죠?

일단 자주 여기에 구인 글 올리는 저 위의 회사 하도급 하

청에 (위에서 일당 떼먹는 돈이 도가 지나침) 점심식사를 사먹
어야하는 시대를 거꾸로 가는 회사임.

아침 식사비는 7000원이고 거의 편의점에서 라면 컵라면 음료수

사면 땡임.

여름에 음료수 등 전부 개인 사비로

사먹어야하고 어쩌다 팀장이 사주고 생색내는 회사임.

6시까지 출근이고 보통 현장에서 5시 반, 6시에 나오고 사무실

도착하면 퇴근길 교통 트래픽 때문에 8시 9시도 허다함.

구인글 보면 07~08시 부터라고 되어있는데 구라임^^

일당 금방 올려준다고 하지만 14~15만원이 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부려먹기는 엄청 부려먹고 안 올려줌^^

계속 똥떼기 해야 하니까~^^

회사 출근 해보면 알겠지만 같은 회사에 XX건설 OO건설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팀원도 몇명 없고

팀장급들도 실력도 없고 기본 인성 소양이 부족해서 머리 좋은

직원들은 전부 나가고 있는 듯 함.

그리고 되도록이면 알바천국, 알바몬에서 구직하는 서울 경기권
에서 로프공 회사 중에 고압

청소+물청소+코킹 같이하는 로프공 회사는 무조건 거르는게 답

임.기본도 안되는 애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하자 만 엄청나게 내

고 민원들어온 거 보느라 밤에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배울

것이 없음.

젊은 청년들 돈 많이 벌고자하는 심리 이용해서 사장이랑

팀장만 배부른 구조에, 특히 이 회사는 팀장이라는 놈이 가라

시공 한 거 걸려서 아쉽다는 둥 상식적이지 못 한 발언과 입사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직원을 민감한 민원 처리를 보내는 등

진짜 역겨운 회사였음.

사장은 직원들 차별에 사무실에서 옷 갈아입는 게 싫다고

집에서 갈아입고 오라는 발언에 내 귀를 의심했었음.

물론 사장은 사무실에서 코인 쳐물려서 핸드폰으로 업비트만 보
고 있음.

왜 계속 구인하는지 보면 답 나오죠?



*끝으로 로프공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꿀 팁을 드림*

1.실리콘 코킹으로 로프를 타고 싶으면 내부 실리콘 업체에
먼저 취업하셔서 실리콘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세요.그리고 잠깐
로프공 회사에 들어가서 로프 타는 법, 로프 단도리만 배우고 직접 영업하고 개인사업자 내는것이 훨씬 유리합니다.대부분
위의 어중이 떠중이같은 회사들 많은데 로프는 수단이고 무엇보다도 실리콘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먼저입니다.실리콘에 대한
기술은 내부 업체에서 빠삭하게 배워야 좋습니다.로프만 타고 대~충 실리콘 쏘는 회사들?문 닫거나 AS해주기 싫어서 간판 바꾸고 마치 다른 회사인 것 마냥 영업하고 그러는데 이 바닥 좁아서 결국 멀리 안나감.실내 실리콘 팀에서 마감 해보면서 기술 배우고 어떻게해야 누수가 잡히는지 등등 공부하고 마지막에 로프 타는 법만 딱 배우고 나와서 직접 전단지 뿌리고 개인사업자 내서 일해야 저런 쓰레기들에게서 나의 소중한 일당을 지키는 방법임.

2.개인사업자가 아니라 그냥 팀원 생활을 하고 싶더라도 유리창 청소 밎 고압청소 팀은 가지마시길.전반적으로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노동력 착취에 가까움.일은 고되고 약품에 피부 상하고 민원 처리 하려면 감정 노동까지 해야합니다.따라서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를 보수하는 개념인 물청소 고압청소는 무조건 거르면 됨.차라리 네이버 로프공닷컴 카페에서 신축 현장 외부 도장(페인트)이 근무여건(식사,안전)과 급여 부분에 훨씬 좋음.
단, 대기업 신축 현장은 보통 연줄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열정이 있으시다면 신축 현장에서 신호수로 일하시다가 로프공 팀장한테 일 좀 가르쳐달라고 부탁해보시길^^저도 그렇게해서
재밌게 열심히 일하고 겨울에도 내부일 계속 했네요.


로프타고 유리창 청소~돈 많이 벌어요 이런 것에 현혹되서 몸은 몸대로 상하고 돈도 많이 못 벌고 노동력 착취 당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글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