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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내용


저희 짬뽕제작소에서 근무자를 모집합니다.
사회진출에 앞서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시길 원하시는분들,
군제대후 복학전에 일자리를 찾으시는분들,
요리사에 막연한 꿈이 있으신분,


모두 환영합니다.

저희 매장에서 용돈벌이는 단지 보너스일 뿐 저희 짬뽕제작소와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인연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구인파트

1. 매장에서 고객응대와 포장업무를 합니다.


일했던 직원 솔직리뷰

수석부주방장 진웅 : 엘리트출신으로 일본어에 능통한요리사.
화영 : 홀책임자
재현: 주방의 막내 패밀리
재환 : 미래의 사장을 꿈꾸며!
명진: 똘똘이
류담: 펜싱선수의 품격
준성 : 짬제의 간판. (얼굴이 네모)
은진 : 임자있음. (누가 물어봤냐)
효석 : 이시대의 청년(취준생)
종희 : 이시대의 청년2(취준생)
희섭 : 수줍은 남고생
면장 지형 : 주방살림을 책임지는 이모ㅋㅋㅋㅋ
시원 :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여고생
미나 : 짬제최고의 귀요미 단신
혜지 : 짬제 최고의 귀요미 장신 ! 장신!
심재하 : 소방관을 꿈꾸는사람.
서빙 진아 : 이번에 이쁜 타투를 한 여고생
준희 :귀염둥이 주방에 마스코트
백란 : 귀요미 귀요미 귀요미
대성 : 의 교회오빠
성현 : 짬제 최고의 최장신 (194cm)
재하: 분위기 좋다. 근데 오래서있어서 다리아픔.
재환: 일하는게 재밌다. 근데 바빠서 힘들어
미나 : 직원들간에 트러블이 없다. 진상손님들과 트러블이 있다.
준성: 술많이 먹어서 좋아요. 근데 핸드폰을 잃어버릴만큼 많이 마셔서 싫어요
혜지 : 가게에서 직원들에게 밥을 잘 챙겨준다. 진상손님이 짜증나요 ㅜㅜ

직원들이 착하다. 근데 만날시간이 없어어어어어
가게일하면 좋았던점은 먹을걸잘줘요.
굶기지 않습니다 헤헤.
힘든점은요리할때 기름이 튀어서
피부상해요 ㅜㅠ
-2년넘게 수련중인 조리장 진웅이-

힘들었던날은 8월15일날!
그날은 정말정말 바빴는데 웨이팅하고,
만석찍고 웨이팅하고 만석찍어서
그날은 너무 힘들었다.

밥 잘챙겨줬다.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어떤가게를 가더라도 이런사람들은 만나기 힘들것같다.
분위기가 아주좋았다. 겪어보면 알아요.
-3개월 근무 장지혁-

"사장님 인사가 좀 늦었네용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많은 사람 만나고 많은거 잘 배우고 좋게 가는거같아요 ㅎㅎ
혹시 주말에 대타 구해야되는데 진짜진짜너무너무 할사람이 없어서 어떡하지 하시면 대타로 저 불러주셔도 되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할거라 시간많거든용!!ㅋㅋㅋ
암튼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밥먹으러 가끔 들릴게요!!!"
-이번에 그만둔 채린이의 카톡-

"바쁠때 바빠도 쉴때는 확실히 쉰다.
아는사람에겐 군만두 서비스를 준다 ㅋㅋㅋㅋ,
일하는 직원들에게 밥을 잘준다"
-오픈간판 유정민군-

"일하는 직원에게 밥을 잘준다.
사장님이 쿨하십니다.
바쁠때 손님이 짜증내면 나도 짜증난다"
-김정원-

(윤근호)
면접을 본 처음날이 생각난다.
첫 만남에도 어색함 없이 동내 형같이 대해주신 사장님 덕분에
긴장도 어느 정도 풀리고 이곳에서 정말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을 합격하고 첫 출근날 사장님께서 하신말
“군대 갔다 왔지? 그럼 혼자 알아서 할 수 있겠네?
나는 머해라 시키는거 싫어 하니깐 혼자 알아서해”

이 말을 들었을 때 사장님이 우리에게 무관심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나를 믿고 맡기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방학기간 내내 풀타임그로 근무를 하였지만
일하면서 트러블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사장님은 깐깐하지도, 잔소리하는걸 딱히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대우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내가 일하면서 가장 인상 깊엇던 것은 가게에
정전이 나서 도저히 장사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때 사장님께서는 음식이 늦게 나간것 때문에
화난 손님들에게 계산도 받지 않고 정전으로 인해

장사가 되지 않음에도 아르바이트생을
아무도 퇴근 시키지 않고 오히려 쉬고 있으라고 하셨다.


보통은 시급 아깝다고 빨리 퇴근시키는데?


나는 여지 껏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보았지만,
짬뽕제작소 같은곳은 처음이었다.

돈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정
그리고 책임감 때문에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느꼇다.

일을 그만 둔지 2개월 가량이 지났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사장이자, 인생선배, 그리고동네형으로써......
먹고 살자고 하는일!
당연히 식사제공 해드리며,
식사시간은 오전10시(한식), 점심 오후3시(중식)입니다

근무시간이 아니어도 식사시간 맞춰 오시면 언제든 부담없이 같이 식사합시다


문자접수만 받습니다.

전화상담 , 밤늦은 연락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첨부사항 : 이름, 나이, 성별,희망근무월수, 현직업,경력, 지원하는 근무시간대,
예문 : 김성호//남/4달근무가능/휴학생/미스터피자6개월일함./12시간타임/열심히 할께욧!




6.에필로그
문자를 주시면 확인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후에는 간단한 면접을 거쳐 최종결정이 이루어집니다. 근무자 선발이 마감되는 즉시
이공고는 지워집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세요? 그럼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