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서 친구사귈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일배우는 시기엔 제발 참아주세요.
일끝나고 시간나면 차차 대화하도록 하세요.
일하다가 이것저것 자꾸 사적인 것을 물어보면 서로 불편합니다.

*이건 고용주에게 해당되는 것인데,,,처음보는 그것도 20세이상 성인에게 본인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반말 찍찍하는데 저는 면역이 돼서 그냥 넘어갑니다.
첫날만이라도 존댓말 써주세요.
얼굴익히고나면 그때부터 반말하던 말던 개의치않습니다.

*만약 저쪽에서 어떤 지시가 떨어졌는데 도무지 이해못하겠다 이럴땐 동료를 이용하세요.
혼자 끙끙대다 오히려 욕만 먹습니다.

*담배를 피고싶다 커피한잔 빼먹고 싶다 이럴땐 스르르 사라지지 말고 동료에게 말한디만 그게 안되면 몸짓으로 보여주세요.
열심히 뺑이치다가 딱 5분쉬다와서 욕먹으면 서로 기분 안좋죠?

*어디가나 일끝나고 나면 홀랑 돈봉투 챙기고 인사만 하지말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