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찾으려고 벼룩 시장을 뒤적이다가
다혜닷컴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봉 1700에 주5일 근무, 9시에서 6시까지..
모든 조건이 좋아보여 전화를 걸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회원관리라고 하더군요
방문하기로 한 하루 전날...
다혜닷컴을 검색해보다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교묘하게 전화를 해서
80-90만원짜리 교제를 구입하게 한다네요
동의를 얻어서 구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사은품을 제시하고 카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고 하네요
피해사례도 꽤 올라와 있고요
다단계의 함정에 빠질뻔했던 식은땀 나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