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랑 알바하면서 손목과발목이 않좋아져서 현재 학교를 다닌다고 제대로 병원을 못 가서 둘다 압박보호대만 차고 다녔습니다.
근데..너무심하게아픈데 주방보조를 해야하고 이미 6월엔 나가야된다라고 미리 말씅드린 상황이였는데 그게 손목발목사정으로 앞당겨지게됬습니다.(저는손목양쪽다 시리듯이아프고 한쪽은 부은상태,친구는 오른쪽발목에 피멍들고 부었습니다)
병원에 내일 가서 진단서를 뽑아
주말알바이긴하지만 내일 그 알바하는곳가서 지금 손목이 이런상태라 더이상 알바를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도될까요..?전화나 문자는 예의없을듯 하여 직접 얼굴보고 말씀드리고싶거든요....아무래도 혼은 나겠죠?갑자기 이렇게 된거니까요..사실 갑자기는 아니에요 지금까지 손목이 안좋다 발목이안좋다고 주방장님께 말씀드려도 그건 니사정이고!라고 넘겼거든요..돈은 못받아도좋으니까 건강을챙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