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주말만알바입니다
근데 방학이라고 원장이 주말알바 저포함 2명쌤을 돈더벌고 가라고 평일에도 시켜요 (평일쌤이 일있어서 4-7,8시까지함)
저희 2명이 평일 1-4시까지하고요
제가생각하는건 평일에 하는게 주말알바의 의무(?)는 아닌데
원장은 의무처럼 여기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빠지면 안된다,그럴거면 그만둬된다이러더군요...

근데 문제가 제가 월수금/다른 주말알바사람이 화목인데 다른주말알바사람이 평일에 일이많아 화목도 제가 하고 그래요 (7월 마지막주 일주일간)
제가 학원이 12시에 마치는데 집오면 거의 1시인데 밥도제대로 못먹고 알바가려니 너무 힘이들어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을정돈데...

당장내일인 8월부터 학원시간바껴서 라는 핑계로 평일 못하겠다 말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