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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린이유... 너무 흔한 이유다...
2007.05.14 17:13
soul***
조회 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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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몇일전 사**천에 이력서를 내고
사장은 아니지만 어떤여자분한테 면접도 봤습니다.
이력서 내고와도 후회되는 그런느낌...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생각했던거랑 좀 많이 달랐거든요.
그 다음날 출근하라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정말 고민했습니다.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출근하는날, 출근시간 까지도 고민했습니다.
갈까말까 갈까말까...
야간 8시~8시 까진데 출근하는날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냥 다니지말자고 생각하는데 전화가 오는거에요.
아프다고 안간다고 하니 출근해서 사장님 얼굴이라도 보고
잠깐만 일하고 조퇴하라구요...
가서 보고 결정 하자는 생각에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도착해서 일하는 아가씨들이랑 인사하고
유니폼 입으러 올라갔는데 유니폼이 작은거에요.
흠... 그후에 사장 얼굴을 봤는데...
얼굴 본듯말듯 하드만 오늘은 그냥 집에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집에왔죠...
오늘... 12시쯤 전화가 왔드라구요...
안받았죠...약간 짐작은 했죠..
그러다 조금전에 전화왔는데.
미안하다며 오지말라네요...
그만두기로한 아가씨가 다시 출근하기로 했데요..
너무 흔하디 흔한 이유로 짤렸네요.
흠... 그 알바글을 한달전부터 봤었는데...
그냥 솔직히 이야기하시지...
뚱뚱해서 안되겠다고...
애시당초 뽑지를 말던가... 면접볼때 다봐놓구선... 흠...
정말 일 구하기 힘드네요.
의욕도 없어지고...
어차피 나도 다닐생각없어 아침부터 일자리 구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짤렸다고 오지말란소리 들으니 힘빠지네요...
사장은 아니지만 어떤여자분한테 면접도 봤습니다.
이력서 내고와도 후회되는 그런느낌...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생각했던거랑 좀 많이 달랐거든요.
그 다음날 출근하라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정말 고민했습니다.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출근하는날, 출근시간 까지도 고민했습니다.
갈까말까 갈까말까...
야간 8시~8시 까진데 출근하는날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냥 다니지말자고 생각하는데 전화가 오는거에요.
아프다고 안간다고 하니 출근해서 사장님 얼굴이라도 보고
잠깐만 일하고 조퇴하라구요...
가서 보고 결정 하자는 생각에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도착해서 일하는 아가씨들이랑 인사하고
유니폼 입으러 올라갔는데 유니폼이 작은거에요.
흠... 그후에 사장 얼굴을 봤는데...
얼굴 본듯말듯 하드만 오늘은 그냥 집에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집에왔죠...
오늘... 12시쯤 전화가 왔드라구요...
안받았죠...약간 짐작은 했죠..
그러다 조금전에 전화왔는데.
미안하다며 오지말라네요...
그만두기로한 아가씨가 다시 출근하기로 했데요..
너무 흔하디 흔한 이유로 짤렸네요.
흠... 그 알바글을 한달전부터 봤었는데...
그냥 솔직히 이야기하시지...
뚱뚱해서 안되겠다고...
애시당초 뽑지를 말던가... 면접볼때 다봐놓구선... 흠...
정말 일 구하기 힘드네요.
의욕도 없어지고...
어차피 나도 다닐생각없어 아침부터 일자리 구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짤렸다고 오지말란소리 들으니 힘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