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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Bar)
충남 천안 굿** 바에서 일하지 마세요! 악덕업주입니다.
2007.05.30 05:29
zest831***
조회 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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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사장부부 내외가 완전 악덕업자이기
때문이고 저같은 피해가 안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2월 28일부터 충남 천안에 있는 굿데이란
바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6세 남자로 바 웨이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첨엔 팁잘나온다 전에 다니던 준이라는 웨이터도
한달에 200 이상씩은 받아 갔더라 하며 돈벌이 잘될거라고 말하며
기본급 80에 나머지는 손님께서 주는 팁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을 해본결과 손님도 하루에 2테이블 많아야 4테이블인데
거의 하루평균 2개? 손님없어 공치는 날이 많았던걸로 기억이
남네요..근데 한달이 되서 월급좀 주세요 그러하였더니
아후~장사가 안되서 2틀뒤에 주께 이러더군요 저는 이것저것
방세도 내야하고 폰비도 내야하고 할게 많았지만 믿고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날을 또 미루더군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첫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낌새를 차리고 그만 뒀어야
한건데...제가 낚인거죠... 몇일 이따 들리는 소식으론 제가 일하기
전 웨이터 준이 어머니란 분이 오셔서 왜 아들 월급을 안주냐며
따지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주방이모한테 이모는 월급
제때 받으세요? 물어보니 자기도 겨우겨우 조금씩 나눠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이렇다보니 믿음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여사장 핸드폰 문자를 몰래 카운터에서 보았습니다
왠걸 돈언제 주실꺼냐고 독촉문자메세지 가득이더군요
저 들와서 몇일 있다 그만둔 가영누나부터 아이를 갖게되어 그만둔
영서매니져..또 전에전에 일했던 캡틴등 급여체불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요번달만 하고 그만두려고 맘먹고 있던중 업종이 Bar 이긴
하나 노래방 가라오케 시설이 되있어서 저는 항상 CCTV를 보며
손님이 오는지 경찰이 오는지 지켜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경찰이 오면 현관문을 잠고 안에서 조용히 영업을 해야 했죠
그러던중 5월 16일 월요일 출근을 하였더니 실내 공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당구대 부터 다트 등을 설치하고 각 룸에 노래방 시설을
제거 한다며 저보고 당분간 쉬고 있으라는 말을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공사한다기에 알았다며 쉬고 있던중 공사가 끝날때쯤 되서
연락이 올때쯤 됐는데 연락이 안오니까 의아해 하던중
28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제 월급받아야 할 날자에
그러더니 전화통화로 낼 11시에 출근하라고 와서 청소좀 하고
정리 좀 하자며 여사장이 말하더군요 어쨌든 전 한달이 되서
월급을 받아야 했기에 저~~ 사장님 월급좀 했더니 급하냐 묻습니다
방 원룸 월세도 내야 했기에 꼭필요하다고 했더니 5월2일날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맥이 빠져서 늘어지는 목소리로 네~~~~~
했더니 자고 있는데 문자가 와선 그동안 수고했고 다른곳 알아보라며
문자가 날라 왔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그럼 쉬고 있던날
까지 포함해서 월급 주십쇼 안그러면 부당해고로 노동부에 진정을
넣겠다고 했더니 다시 출근 하라는 겁니다.. 하도 어이 없어서
또 그만두란 소리를 들었는데 어떻게 다시 출근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이 안간다며 다른곳 구할테니 월급이나 쉬고 있는날꺼
까지 월급을 달라했더니 남사장이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니 맘데로
해보라며 그까지 노동부 많이 가봤고 너 같은놈 마니 봤다며
신고 하라고 거침없이 욕까지 해대며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알았다고 하며 끊고 14일뒤 노동부에 진정을 넣게 되었고
요번 5월 28일날 노동부의 출석요구로 출석 하였더니 상시근로자수가
5명이 안된다며 쉰날의 급여는 받을수 없고 20일치의 급여만
받을수 있다 하기에 저도 지치고 하여 20일치 급여 53만3천원을
책정받고 근로감독관과 3자대면 한 결과 바로 다음날인 29일날
남사장이란 사람이 주겠다고 약속을하고 서류를 꾸미고 서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쉰날까지 못받고 그동안 다른곳 일할곳
못 찾아 피해를 보았지만 53만원이라도 받으니 속으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다음날 오후 6시 반이
되어도 입금이 안되걸래 전화하였더니 안받아서 문자로 오늘
입금 해주기로 약속하시고는 안넣어주시냐고 문자를 넣었더니
말일 지나 넣어 줄께 라는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처리 방식을 본 저는 약속한 날까지 않주시면
형사입건인가 형사소송인가 그걸로 넘어 가던데요 하고 문자보냈더니
바로 문자보내지마 말일 지나서 받아가고.. 형사입건시키던지
맘데로 해 라는 문자가 오는겁니다..이런 황당한 경우가...
제가 비록 거의 2달 일을 했지만 직원들 월급은 제데로 안주면서
어린 자식 데리고 지정석 자리가 장당 10만언씩이나 하는
서커스공연등을 보러가자고 말하곤 하더군요... 정말 원통합니다
부당해고에 상시 근로자수가 5명이 안되어 10일정도나 피해를보아
결국 한달급여 80만원이 아닌 53만원정도만 받고 미치겠습니다.
제가 노동부에 출석한날 보니 저말고도 굿데이 바 사장에게
신고 접수건이 여러게 더 있던지 이리저리 불려다니더군요
그러면서 말도 당당하게 하고 자기들 입만 입이고 직원들은
주둥인가요? 직원들을 잘챙겨줘야 남아서 더 열심히 일할려고
서로 좋은 감정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악덕 쓰래기부부가
운영하는 굿데이바는 직원을 못구해서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할 바텐더들이 없어서
시급10,000원이라는 여직원 구한다는 전단지는 붙혀 놓고
막상 가면 만원도 아닌거 같구요..정말 저와 그전 바에서 일해서
급여 못받아서 분을 삼키며 노동부에 갔던 저희가 없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읽어 주신분 너무 긴 글이여서 너무 죄송합니다.
부디 충남 천안에 사시는분이나 천안와서 일할분들 굿데이란 바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
때문이고 저같은 피해가 안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2월 28일부터 충남 천안에 있는 굿데이란
바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6세 남자로 바 웨이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첨엔 팁잘나온다 전에 다니던 준이라는 웨이터도
한달에 200 이상씩은 받아 갔더라 하며 돈벌이 잘될거라고 말하며
기본급 80에 나머지는 손님께서 주는 팁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을 해본결과 손님도 하루에 2테이블 많아야 4테이블인데
거의 하루평균 2개? 손님없어 공치는 날이 많았던걸로 기억이
남네요..근데 한달이 되서 월급좀 주세요 그러하였더니
아후~장사가 안되서 2틀뒤에 주께 이러더군요 저는 이것저것
방세도 내야하고 폰비도 내야하고 할게 많았지만 믿고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날을 또 미루더군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첫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낌새를 차리고 그만 뒀어야
한건데...제가 낚인거죠... 몇일 이따 들리는 소식으론 제가 일하기
전 웨이터 준이 어머니란 분이 오셔서 왜 아들 월급을 안주냐며
따지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주방이모한테 이모는 월급
제때 받으세요? 물어보니 자기도 겨우겨우 조금씩 나눠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이렇다보니 믿음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여사장 핸드폰 문자를 몰래 카운터에서 보았습니다
왠걸 돈언제 주실꺼냐고 독촉문자메세지 가득이더군요
저 들와서 몇일 있다 그만둔 가영누나부터 아이를 갖게되어 그만둔
영서매니져..또 전에전에 일했던 캡틴등 급여체불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요번달만 하고 그만두려고 맘먹고 있던중 업종이 Bar 이긴
하나 노래방 가라오케 시설이 되있어서 저는 항상 CCTV를 보며
손님이 오는지 경찰이 오는지 지켜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경찰이 오면 현관문을 잠고 안에서 조용히 영업을 해야 했죠
그러던중 5월 16일 월요일 출근을 하였더니 실내 공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당구대 부터 다트 등을 설치하고 각 룸에 노래방 시설을
제거 한다며 저보고 당분간 쉬고 있으라는 말을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공사한다기에 알았다며 쉬고 있던중 공사가 끝날때쯤 되서
연락이 올때쯤 됐는데 연락이 안오니까 의아해 하던중
28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제 월급받아야 할 날자에
그러더니 전화통화로 낼 11시에 출근하라고 와서 청소좀 하고
정리 좀 하자며 여사장이 말하더군요 어쨌든 전 한달이 되서
월급을 받아야 했기에 저~~ 사장님 월급좀 했더니 급하냐 묻습니다
방 원룸 월세도 내야 했기에 꼭필요하다고 했더니 5월2일날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맥이 빠져서 늘어지는 목소리로 네~~~~~
했더니 자고 있는데 문자가 와선 그동안 수고했고 다른곳 알아보라며
문자가 날라 왔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그럼 쉬고 있던날
까지 포함해서 월급 주십쇼 안그러면 부당해고로 노동부에 진정을
넣겠다고 했더니 다시 출근 하라는 겁니다.. 하도 어이 없어서
또 그만두란 소리를 들었는데 어떻게 다시 출근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믿음이 안간다며 다른곳 구할테니 월급이나 쉬고 있는날꺼
까지 월급을 달라했더니 남사장이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니 맘데로
해보라며 그까지 노동부 많이 가봤고 너 같은놈 마니 봤다며
신고 하라고 거침없이 욕까지 해대며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알았다고 하며 끊고 14일뒤 노동부에 진정을 넣게 되었고
요번 5월 28일날 노동부의 출석요구로 출석 하였더니 상시근로자수가
5명이 안된다며 쉰날의 급여는 받을수 없고 20일치의 급여만
받을수 있다 하기에 저도 지치고 하여 20일치 급여 53만3천원을
책정받고 근로감독관과 3자대면 한 결과 바로 다음날인 29일날
남사장이란 사람이 주겠다고 약속을하고 서류를 꾸미고 서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쉰날까지 못받고 그동안 다른곳 일할곳
못 찾아 피해를 보았지만 53만원이라도 받으니 속으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다음날 오후 6시 반이
되어도 입금이 안되걸래 전화하였더니 안받아서 문자로 오늘
입금 해주기로 약속하시고는 안넣어주시냐고 문자를 넣었더니
말일 지나 넣어 줄께 라는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처리 방식을 본 저는 약속한 날까지 않주시면
형사입건인가 형사소송인가 그걸로 넘어 가던데요 하고 문자보냈더니
바로 문자보내지마 말일 지나서 받아가고.. 형사입건시키던지
맘데로 해 라는 문자가 오는겁니다..이런 황당한 경우가...
제가 비록 거의 2달 일을 했지만 직원들 월급은 제데로 안주면서
어린 자식 데리고 지정석 자리가 장당 10만언씩이나 하는
서커스공연등을 보러가자고 말하곤 하더군요... 정말 원통합니다
부당해고에 상시 근로자수가 5명이 안되어 10일정도나 피해를보아
결국 한달급여 80만원이 아닌 53만원정도만 받고 미치겠습니다.
제가 노동부에 출석한날 보니 저말고도 굿데이 바 사장에게
신고 접수건이 여러게 더 있던지 이리저리 불려다니더군요
그러면서 말도 당당하게 하고 자기들 입만 입이고 직원들은
주둥인가요? 직원들을 잘챙겨줘야 남아서 더 열심히 일할려고
서로 좋은 감정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악덕 쓰래기부부가
운영하는 굿데이바는 직원을 못구해서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할 바텐더들이 없어서
시급10,000원이라는 여직원 구한다는 전단지는 붙혀 놓고
막상 가면 만원도 아닌거 같구요..정말 저와 그전 바에서 일해서
급여 못받아서 분을 삼키며 노동부에 갔던 저희가 없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읽어 주신분 너무 긴 글이여서 너무 죄송합니다.
부디 충남 천안에 사시는분이나 천안와서 일할분들 굿데이란 바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