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알바비 못받는 사례 정말 남말이고,
전 절대 그런일 없는줄 알았는데..


하나* 텔레콤 하청에서 일을 했습니다.
TM을 약 3달정도 했죠
일 자체가 돈을 원래 20일 미뤄서 준다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퇴사한후..이게 얼마나 거지 같은일인줄 알았습니다

5월초에 그만두고 말까지 월급이 안들어와서
사장과 통하하니
지금 돈없다, 한두달 더 기다려라확실치는 않다..
이런식이었습니다.

받을돈도 제법큽니다..한달하고 조금이지만 한 100정도 되죠

오늘 사무실 찾아갔는데 사람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옆사무실사람이
자기들이랑도 계약끝났고
5/21일부로 사업자등록도 폐지되었지 싶다..
사무실도 접지 싶다..

돌고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학교 휴학하고 돈좀 보탬되려고
열심히 일했는데..이게 뭡니까..

사업장닫고 나르면..어디서 돈을 찾나요?
이거 상습범이랍니다..

같이 일한사람 아무도 못받았습니다..


하나* 서비스센타 안에 서 일을 했는데
하나*에선 책임이 없나요?
그래도 자기들 이름 걸고 했는데
이런 상습범을 임대료만 낸다고 무작정 사무실 내줘도 되는건가요?
하나*쪽에서 돈을 못받아서
월급을 못준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미친척하고 하나*가서 미친짓해볼까도 싶습니다.

노동청에서 소환장도 여러번 나왔답니다..


이달말에 어학연수를 가기때문에 오래 시간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알바한거구요)

......정말 이런 개같은 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당해보고 나니까..
참..세상 믿을넘 하나 없다는게 ..너무 맞는듯하네요 ㅠㅠ..

지금 정말 화병나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