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토리 상세보기
호프·일반주점
콜로세움
2007.11.10 20:01
kll10***
1
LEVEL
조회 1,186
좋아요 14
댓글
저의 억울한 마음을 글로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저는 21살 남자인데요 다음년도 3월달에 군대를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2월달 까지 알바 할곳을 찾다가
노원역2번 출구 콜로세움이 보이는것이였죠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사람들 다 착해 보이고
근데 지각을 할 시에는 월급을 일주일 늦게 준다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단결근시 30일 늦게 월급을 주고요
그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데 자세히 안봐서
생각이 잘 안납니다
제가 어제 머리좀 짤르고 친구들하고 노느라
10~15분 정도 늦었거든요
처음지각 이었습니다 근데 거기 차장님이
경고도 한번없이 지각자 명단에다가
제 이름을 적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그거야 제가 놀고 머리짤르고 하느라
그랬다고 칩시다
문제는 오늘입니다
오늘 의정부에 사시는분들중에 노원역 쪽으로
빠지시는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버스타고 의정부에서 노원역까지
1시간걸렸습니다
그 이유로 6시에 나온 저는 7시5분에
직장에 도착했는데요
차장님이 "지금이 몇시야? 앙? 몇시냐고"
별루 늦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냐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퇴사 하랍니다
말이 좋아서 퇴사지 아예 나가라는 거였습니다
콜로세움 좋은 기억으로 맺고 끝내야 하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이렇게 안좋은 경우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까
콜로세움 일하지 마세요
솔직히 시급도 3700원에 버스타고 다니시면
차비가 아깝습니다
저는 21살 남자인데요 다음년도 3월달에 군대를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2월달 까지 알바 할곳을 찾다가
노원역2번 출구 콜로세움이 보이는것이였죠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사람들 다 착해 보이고
근데 지각을 할 시에는 월급을 일주일 늦게 준다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단결근시 30일 늦게 월급을 주고요
그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데 자세히 안봐서
생각이 잘 안납니다
제가 어제 머리좀 짤르고 친구들하고 노느라
10~15분 정도 늦었거든요
처음지각 이었습니다 근데 거기 차장님이
경고도 한번없이 지각자 명단에다가
제 이름을 적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그거야 제가 놀고 머리짤르고 하느라
그랬다고 칩시다
문제는 오늘입니다
오늘 의정부에 사시는분들중에 노원역 쪽으로
빠지시는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버스타고 의정부에서 노원역까지
1시간걸렸습니다
그 이유로 6시에 나온 저는 7시5분에
직장에 도착했는데요
차장님이 "지금이 몇시야? 앙? 몇시냐고"
별루 늦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냐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퇴사 하랍니다
말이 좋아서 퇴사지 아예 나가라는 거였습니다
콜로세움 좋은 기억으로 맺고 끝내야 하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이렇게 안좋은 경우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까
콜로세움 일하지 마세요
솔직히 시급도 3700원에 버스타고 다니시면
차비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