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김보성 이구요 74년생 입니다..
생김새는 별다는 특징은 없구요 그냥 보통채구에 키는 좀큰편입니다. 아 그리고 유별난것은 계산을 원하면 통장으로 돈을 입금해주겠다고 하내요. 전화하면 집에서 돈을 보내 줄꺼라고 ..
처음에는 진짜로 보내주지만 2번째에는 엄청난 금액을 해먹고 튀는놈입니다..
추적을 해서 집에 전화를 해보니 동생말이 15년전에 집을 나가서
일도 안하고 집도 없는채로 PC방만 전전 한다든대요..
자기내들 현재 부모님 약값하기도 벅차서 돈내줄 여력도 없다고
합니다 15년동안 집에 전화해서 돈안내면 잡혀 간다는 식으로
계속 돈을 요구 했다고 하내요 수천만원은 보내줬다고 하는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러고 다닌답니다.. 동생이 잡히면 죽여 버린다고 날리던대요 -_-;;
현재 이근처에는 2군대 정도 당했구요 저희 피시방만 20만원해먹고
튀었습니다 -_-;; 처음에는 몇번 집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계산을 하더군요 .. 일주일동안 돈달라고 실갱이 했는대 집전화도 아니깐 도망갈까 했엇는대 이런일이 터지내요... 에휴 ;;
동생말로는 그냥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는대 그넘 어머님과 통화하고나니 죄송하기도 해서 이주위 피시방 다뒤져 봐도 안보이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신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