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한 식당이 있었음.
일이 너무 고되고 체질이 아니였고 돈도작아서 일주일하고 나옴

몸살도 나고 힘들어서 일을 못나갔었음 그래서 전화했다 안받더라고 그래서 문자로 죄송하다고 이제 일을 못나갈거 같다고 했음
답장이왔고 몸살이 나도 하루전에 말해야 하는거라고 함 ^^ 그날 당장 아파서 못나가는걸 어쩌라는거임? 내가 예지력이있나? 초능력자도 아닌데 ㅎㅎ 전날 못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

다짜고짜 자기 마음에 안드는거부터 말함; 그래도 나는 내가 죄송하단말을 끝까지 했음 사장입장에선 그럴수 있고 나도 내가 일을빠져서 죄송했기때문에;



사장말 고분히 듣는데 끝끝내일급이야기를 안함 그래서 내가 물었지 그

랬더니 내일 오후에 와라고 하더군

내가 오늘 받을수 없냐고 사정 햇지.. 돈이 급하다고.
진짜 돈이 없엇거든;;

근데 그다음날 오라고 하더라 ㅎㅎ ..뭐 그럴수있지

그다음날 오후에 갔다 손님없을 4시즘에

근데 사장이 2층 카운터 구석에 누워서 한다는말이 돈은 매니저가 주는거라 매니저없으니 나중에 오라고함 ㅎㅎ

내가 말했지

오후 아무때나 오라고해서 손님없을 시간에 맞춰서 멀어도 왔다.. 다시 오기가 힘들다 거리가 멀어서 죄송한데 사장님이 지금 줄 수 없느냐고


애초에 자기가 사장인데 꺼내주면 되잔아? 나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더라; 매니저 와야 준다는게 말이야?ㅋㅋ 나 어이 없어서 진짜


사장이 그런데 너 마음에 안든다 이러더니 너한테 내가 돈 꼭줘야해? 이러길래 죄송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안맞는거 같아서 이렇게 된거라서요... 그냥 저녁에 받으러오겠습니다. 언제즘 올까요? 하니까 열시넘어서오라고함;

열시넘어서 갔다 근데 매니저가 없더라? 그래서 아.. 하고있었는데 사장이 언짢은 표정으로 현금꺼내주더라 ㅎㅎ..; 아니 아까 매니저 아니면 일급 못준다며 ㅎㅎㅎ...근데왜.?

나 개고생한거 생각하니 진짜 열받고 돈도 최저시급이 안되더라 세어보니까 5만원즘 부족함;

그래서 따졌지 돈이작다고;

너 한달월급 180받는다했잖아. 거기서 세금때면 165지?

12시간일했고. 나누기 해봐 너 일한 일당이 얼만가.

니가 최저시급 안받는다하고 들어온거야. 이렇게말함

6470x12x24는165가아님;;

진짜 열받아서 알바천국에 후기 올리고 블로그에 후기올렸지 그랫더니 매니저가 연락와서 미안하다 돈더줄테니까 글내려라 하더라

근데사장은 카톡으로 협박하더라 어린친구가 큰일 나고싶은가보네? 이러면서 ㅎㅎ

이가게 사장 진짜 악덕하다 양도작고 비싸면서 맛은 그저그럼 자기는 딸도있으면서 알바한테 하는 태도는 진짜 인간대우가 아님

근데 최저시급도 안줌;

난 부산 연제구에 살았었고 지금은 딴데산다 그식당은 연제구에있고 아직도 공고가 있다 원한다면 알려주겠다;;
연산동에 중식당임^^ 이름은 뭐라고 말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