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부터 어찌쓸까요.
그제 생활용품포장지원알바 광고가 올라와서 페이 56000원,
포장 알바치고 페이 개안네 점심주고 8시간하면 이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고 어제 서울서 인천까지 갔죠.
약속장소에서 버스로이동 총출퇴근시간 왕복3시간,
알바광고 상에는 상하차 내용이 전혀 없읍니다.
칫솔등등 포장이라고 올라옵니다.업무특성상야적등등 있읍니다라고 여기서 의심했어야 하는데 ㅎㅎ
선풍기 포장 30분하고 5시간 넘게 상하차했읍니다 ㅜ ㅜ
그리고 두시간 포장후 퇴근 점심 1시반 다 되서 먹읍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너무 기본이 안되있어요.
인성 교육 안된 분들이 많읍니다.
반말 기본 언제봤다고 욕 역시 기본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을 쓸려면 인성 교육부터 배우고 썼으면 합니다.
저도 경기 지역에서 일반 음식점을 합니다.
집이서울이라 집 근처로 와서 할려고 현재 인테리어 중이고
6월초에 오픈 앞두고 있어 그동안 노느니 담배값이라도
벌자하고 알바겸 해서 쉬면서 하고 있지만 저도 알바생 많이 씁니다.
홀 아이들 주방 아이들 시급8천원 주고 주휴수당 모두 쳐주면서
사람 대접해주면서 일 시킵니다.
일 좀 안된다고 욕안해요.
알바생이기 이전에 한사람이고 인격체 입니다.
부리는 입장이라고 막대하지 마란 말입니다.
같이 일하던 20대초반 아이 말이 전 아직어려서 괞찮읍니다.
하는데 참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상하차 한 보름하면서 살이 8키로 빠져서 상하차 안하고
살살해야지 하고 했는데 어이없이 당하고나니 광고 고용주가
너무 미워서 적어봤읍니다.
몇몇 고용주님들께 전합니다.
인성 교육 다시 배우세요. 교육이 안되셔서
부하 직원들이 인성이 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