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든 법은 노동자를 우선시하나요.
사업장에서도 무책임한 지원자들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알바천국에만 들어와도 일자리가 많으니 본인이 어디든 입사해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면접보기로하고 사장님 근무시간 조정해놔도 연락없이 안 오고.
9시 출근인데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5분 10분 늦게 나오는 게 근무 첫날, 둘째날 가능 한 일입니까?
아무 연락없이 다음날 갑자기 그만두거나,
밤에 문자 한 통 보내놓고 안맞아서 내일 출근 안한다. 급여는 보내라 하고 계좌만 남겨두고.,,,
기본 예의가 없어도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저도 20대지만,
요즘 20대 초중반 분들. 기본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이런 사이트에서조차 알바생들을 위한, 노동자들을 위한 법규와 알바권익센터까지 마련해두고, 임금체불되는 기업은 업체와 이름까지 공개하면서
왜 지원자에 대한 사업장들의 어려움은 묵살시키는 지,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