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90석이고 주말 오전으로 (아침10시~오후5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이 많이와서 보통 50은 기본이고 거의90석 가까이 차는 곳입니다.
2-3번 커피나 홍차를 타서 서비스로 줘야하는데 50잔은 기본으로 주는것 같네요
흡연실 청소도 음식 주문에 자리청소에 이건 다 기본이라 할말은 없는데
여자 혼자하기에 벅찬지 궁금합니다. 아직 수습이라 저 포함 3분정도랑 같이했는데
좀 바쁘긴 해도 버틸만 했거든요 근데 혼자하게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장이 쓸데없는거 많이 묻고 말 이상하게 하는게 제일 걱정입니다.
좋은 담배를 왜 안피냐는 소리에 충격 받았거든요.....ㅋㅋ
혈액형에 손금에 관상에 이상한 미신들은 다 믿는 사장이라
지폐도 넣는 방법이 따로 있고 청소하는 방법도 따로 있어요.

빨리 벗어나는게 답인가요?
일이 힘든건 다 똑같지만 피시방은 담배가 있어서 더 그렇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