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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퀵서비스
휴가시즌에 맞춰서 택배 상하차물류 알바공고들이 몰려옵니다
2017.07.05 18:05
j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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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휴가철을 위해 휴가비 마련으로 상하차 물류를 선택하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일의 강도에 비해서 일당이 너무 약합니다
이 일의 일당은 적게는 6만5천원부터 많게는 8만원까지 합니다
얼핏보면 많은 일당이겠지만 일하는 시간을 보게 되면 달라집니다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12시간인데 식사시간 30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휴식시간은 많이 쉬어봤자 10분입니다
그럼 11시간 20분을 쉬지도 않고 일해야 하는데 그 강도도 막노동 수준입니다
이렇게 힘든일에 6만5천원이 과연 합당할까요?
둘째 인격모독행위가 심각합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노하우가 없어서 체력안배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럼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되고 여기서 인격모독행위를 합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막말, 욕설등을 서슴치 않고 하죠
일을 못한다고 해서 인격모독을 하는것이 과연 합당할까요?
셋째 병원비가 일당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막노동 수준의 일에 체력안배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인격모독을 당하면서 일하게 되면 무리를 하게 되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손목 허리 어깨 발목등 척추와 관절쪽에 부상을 입는것은 기본이고 물마실 시간마저 없어서
탈수증까지 생기게 되서 치료를 위해 약국이나 병원에 가게 되는데
부상중인 상황에서 지속적인 일을 하게 된다면 작은 부상이 큰 부상으로 가게 됩니다
가뜩이나 적은 일당인데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모은돈으로 치료비에 투자하는것이 아까울까요 안아까울까요?
게다가 그렇게 부상을 입고 휴가를 간다면 그게 휴가일까요 요양일까요?
넷째 거의다 허위사실 구직공고입니다
식구같은 분위기
시급 10~12만원
10kg 미만
같이 도와준다
원하는곳으로 배치해준다
이런 구직공고들이 대부분입니다만 택배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구직공고와 완전히 틀리다 라고 합니다
식구같은 분위기라고 하는데 인격모독을 하는곳이 과연 식구같은 분위기 일까요?
시급 10~12만원이라고 하는데 일당 받아가면 6만5천원에서 8만원을 주는곳이 과연 맞을까요?
10kg 미만이라고 하는데 10킬로 미만이 맞습니다만 컨테이너에 싣는 택배 70% 이상이 10kg 인데 과연 10kg이 가벼울까요?
같이 도와준다고 하는데 도와주긴 합니다만 잠깐 도와줬다가 혼자하도록 시키는것이 과연 같이 도와주는걸까요?
원하는 곳으로 배치해준다고 해놓고서 지원했는데 무조건 상하차다 라는 말을 하면 과연 원하는곳으로 배치해준다고 말할수 있을끼요?
쉽고 단순한 택배상하차 물류
하지만 힘들고 적은일당에 여러분들은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그거 못참아서 어떻게 험난한 세상을 살수 있겠냐
그럴수 있겠죠
험한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참고 가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2017년 입니다
우리들은 기계가 아니라는겁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노동자들 없이 기업이 살아날수 있을까요?
노동자들이 있어야 기업이 살수 있는것입니다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런때에
인권이 보장되지 못한 이런곳을 과연 누가 인정을 해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답은 나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일의 강도에 비해서 일당이 너무 약합니다
이 일의 일당은 적게는 6만5천원부터 많게는 8만원까지 합니다
얼핏보면 많은 일당이겠지만 일하는 시간을 보게 되면 달라집니다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12시간인데 식사시간 30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휴식시간은 많이 쉬어봤자 10분입니다
그럼 11시간 20분을 쉬지도 않고 일해야 하는데 그 강도도 막노동 수준입니다
이렇게 힘든일에 6만5천원이 과연 합당할까요?
둘째 인격모독행위가 심각합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노하우가 없어서 체력안배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럼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되고 여기서 인격모독행위를 합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막말, 욕설등을 서슴치 않고 하죠
일을 못한다고 해서 인격모독을 하는것이 과연 합당할까요?
셋째 병원비가 일당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막노동 수준의 일에 체력안배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인격모독을 당하면서 일하게 되면 무리를 하게 되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손목 허리 어깨 발목등 척추와 관절쪽에 부상을 입는것은 기본이고 물마실 시간마저 없어서
탈수증까지 생기게 되서 치료를 위해 약국이나 병원에 가게 되는데
부상중인 상황에서 지속적인 일을 하게 된다면 작은 부상이 큰 부상으로 가게 됩니다
가뜩이나 적은 일당인데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모은돈으로 치료비에 투자하는것이 아까울까요 안아까울까요?
게다가 그렇게 부상을 입고 휴가를 간다면 그게 휴가일까요 요양일까요?
넷째 거의다 허위사실 구직공고입니다
식구같은 분위기
시급 10~12만원
10kg 미만
같이 도와준다
원하는곳으로 배치해준다
이런 구직공고들이 대부분입니다만 택배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구직공고와 완전히 틀리다 라고 합니다
식구같은 분위기라고 하는데 인격모독을 하는곳이 과연 식구같은 분위기 일까요?
시급 10~12만원이라고 하는데 일당 받아가면 6만5천원에서 8만원을 주는곳이 과연 맞을까요?
10kg 미만이라고 하는데 10킬로 미만이 맞습니다만 컨테이너에 싣는 택배 70% 이상이 10kg 인데 과연 10kg이 가벼울까요?
같이 도와준다고 하는데 도와주긴 합니다만 잠깐 도와줬다가 혼자하도록 시키는것이 과연 같이 도와주는걸까요?
원하는 곳으로 배치해준다고 해놓고서 지원했는데 무조건 상하차다 라는 말을 하면 과연 원하는곳으로 배치해준다고 말할수 있을끼요?
쉽고 단순한 택배상하차 물류
하지만 힘들고 적은일당에 여러분들은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그거 못참아서 어떻게 험난한 세상을 살수 있겠냐
그럴수 있겠죠
험한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참고 가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2017년 입니다
우리들은 기계가 아니라는겁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노동자들 없이 기업이 살아날수 있을까요?
노동자들이 있어야 기업이 살수 있는것입니다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런때에
인권이 보장되지 못한 이런곳을 과연 누가 인정을 해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답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