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비방목적이 아닌 아르바이트생들의 공익을 위해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몇번째 글이 지워지네요. 저는 공익을 위해 작성한것이고, 악의적인 비방은 절대 없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매장 분위기가 아르바이트생 존중 안해주고 경직된 분위기입니다.
이 브랜드가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제가 일한 곳은 산본에 4월 말 오픈한 매장이고, 저는 오픈멤버로 2주동안 일한 뒤 퇴사했습니다.
정직원 세명이 계시는데 그 중 한분은 본인 기분 안 좋으시면 궁금한게 있어서 바로 옆에서 물어봐도 대답 안 해줍니다.
본인 기분 안 좋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눈치를 보게 되구요.

매장 오픈전에는 매장 내에 있는 카페에서 선생님들 일하면서 음료수 한 잔씩 마셔도 괜찮다. 이렇게 얘기하셨지만
지금은 근무중에 물만 마셔도 마시지 말라고 하며 눈치를 주십니다.

정직원분들은 주방과 포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 모두 드시면서 아르바이트생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매장관련 체험운영은 알바생이 다 하는데, 말이라도 아이스티 한잔 마실래요? 라는 것도 없어요
먹는걸로 그러는게 제일 서럽다는게 정말입니다.

우선 오픈한지 이제 2주일 된 매장인데 알바생들 뒷담과 앞담을 그렇게나 하시는게 솔직히 이해가지 않습니다.

처음 근무시간도 6~7시간 이내라고 들었는데 근무시간도 매우 유동적이고, 매일 출퇴근 시간이 달라집니다.
최저시급인데 일의 강도도 힘든 편입니다 ㅠ 7700원은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여기뿐만아니라 다른 키즈카페들도요.

원래 저 포함 평일 알바 7명이었는데, 매장 매출 안나온다고 아르바이트 생을 오픈 2주만에 해고하셨습니다.
저 포함 한분은 매장 분위기에 못이겨 그만두셨고, 두분은 해고당하셨어요(일 열심히 하시던 분들입니다;;) 매장 내 프로그램들이 절대 세명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 이해가 안갑니다.
더군다나 최소 한 달은 지켜보고 매장 순이익이 얼마나 나오는지 판단 후 해고를 하는게 맞지, 오픈 2주만에 매출을 이후로 해고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비방 목적 없는 글입니다. 삭제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