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올해 만으로 37세 실제나이 39 ...한것없이 허성세월만 보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남들보다 많이 많이 너무 많이 늦었지만...열심히 일해서 부모님께 조금씩이라도 성실한 사람이 되어보이고 싶습니다.

생산직을 알아보던중 알바천국에 구인직란에 찾아보니 많은곳들이 나오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찾아서 해야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나이는 헛으로 먹은건 아니라 이것저것 안해본것없이 경험은 풍부합니다 . 일용직 건설노가다 (양중.공방.미장.하스리.조공) 부터 시작해서

전단지, 영업사원,써빙,판매원 등등 ..정말 많은 일들을 해보았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던중 아웃소싱업체 통해서 들어가게 되던데 조심해할 곳들과 추천해주실 곳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쓸때없이 눈치가 빠르고 촉이 좋아서 사기치는데부터 형편성에 어긋나는 부당한 회사는 몇번 통화만 해보면 금방 일하는량에 비해 노동수준 강하다는

것쯤은 금방 눈치챕니다.

그렇다고 정직하게 땀흘려 벌지 않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일한만큼 그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일하고 싶습니다,.

기술두 없으며 특출한 제주도 업기때문에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구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거든 나이어린 선배님들부터 경험많으신 나이든 선배님들까지 내집마련 몫돈 마련 하시면서 저축하신 많은 선배님들

앞으로 저도 나아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 말씀 꼭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정신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