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한지 5일..

군대는 공익판정받고....돈쫌 모아둔다음 훈련소 갔다가

학원등록할려구 지금 일을 하고있죠..

문제는 학교급식 알바지만..

대구에서 하고있답니다..

까대기라고 전부들 아시는지..

학교마다 그무게가 틀리며...엄청 무겁네요..

이제 팔이랑 허리에 알보 거의다 풀려가고

일하는형들이 편하게 해줘서 뭐 일할맛은 납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거의3시간이상..하루8시간 일합니다

뭐 국통이랑 밥통설겆이는 숙달됏습니다..이제 스피드도 붙고

문제는 학교에서 하는일이 죽을지경이군요 -ㅅ-..식판 밥통

까대기 지고 4층까지 올라갈수는 잇겟는데 문제는..국통..

한손에 두개씩 총4개를 들고 가야되는데 손가락이 너무아프다는점..

돌아버리겟습니다 ㅎㅎ 일하로오는애들중에 왓다가 도망가기도하고

남은사람만 더힘들고..

제가 급식배달 일을 해보니깐 이건뭐 거의 공장보다 더힘들다고

보여집니다..ㅎㅎ 그리고 체격이 마른사람들은 정말

비추해드립니다..도망가더라구여~하다가 ㅎㅎ

하다가 도망가면 돈도못받고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않겠어요?

하지만 일이 힘들다해서 그만두기도 뭐합니다..

약 5개월정도 시간이남지만 5개월 다해볼려고합니다.

이런것도 못하면 앞으로 살아갈 인생들이 너무 힘들지 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해볼겁니다..다른 힘드신일 하시는분들

그리고 일한지 몇일 안되신분들 힘들다고 도중에 그만두거나

하지마십시요..적어도 월급날까지는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이악물고 버티고있습니다 ㅎㅎ이런일도 못하면

인생 못살지 라는생각으로..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봅니다 .

그럼 더운날 더위조심하십시요..힘든일 하시는분들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