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ㅋ.......ㅋㅋㅋㅋ 알바를잠깐했어요
진짜말그대로보세ㅋㅋㅋㅋㅋ
편의점이랑 호프알바는해봤는데 옷가게는처음이엇어요..
사장언니는 배우면서하면된다고
처음엔 좀걸리겟지만 잘해보라그러시더라구요
옷에관심도많고그래서 옷가게에서했는데..
사람상대하는일이제일어렵다구.. 옷가게는특히그렇잖아요
정식매장이아니어서
지나가는사람 잡아가면서 호객행위도해야돼고
가격도모르죠 무슨색상있는지 알려주지도않죠
코디해주면 맘에안든다고 가버리죠..
아는것도없는상태에서 팔기에는 너무어렵더라구요
좁아터져서 길비키랴 안에들어와서보구가세요~하구 사람끌어들이랴
사장언니가 자리도잘비워서 텍도안붙여져있는옷 가격물어보면
가격물어보려구 뛰어갈라하면 손님은 물어보러 가야돼냐고 그럼됐다그러고..결국 네시간만에짤렸습니다
처음엔 초보도갠찮다고 하셔놓고..짜르실땐 아무래도 경력자써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미안하다고ㅋㅋㅋㅋ
아참 쪽팔렸습니다ㅠㅠ
보세라 문도없이 뻥뻥뚫려있는곳에서 돈받고 옷챙겨나오기란..
제가 옷매장에서일하구 증명서를 떼서 모아둬야하는데
그런호객행위해야하는곳보단 정식매장이좋을것같아서
이번엔 정식매장을하려고하는데..
문달린옷가게는 호객행위안해도되겠죠오..?
앞에서겪었던일들 안겪어두되고요그쵸?
노가리를못털어서짤리다니..진짜쪽팔려요..
부르면달려가서 쪼잘쪼잘하는건 잘하는데
호객행위는못하겟더라구요..
보세옷장사나 나이ㅋ,지ㅍ,아뒤다ㅅ,,,문달린옷가게에서
알바해보신뷴 띱!!!!!뭐어떻게했는지알려줘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