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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일반영업·판매

영업의 추억.

2009.08.04 12:13
jheyeb*** 
조회 1,433 좋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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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학년이었습니다.
방학기간중에 구하는 아르바이트라 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원하며
알바천국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달에 90만원을 벌 수있다는 것에 혹하고는 찾아갔습니다.
사무직을 생각한 저였지만, 막상 가보니 영업직..
한주 한주 다른 지역 다른 주유소를 돌아다니며 자동차 와이퍼를 판매하는 일이었습니다.
항상 어느곳을 가던 주기적으로 하는 분이 계시지요..
그 언니에게 배우면서 '아, 나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겠다고 결심 하였습니다.
그렇게 4주간의 방황을 끝내고.. 90만원을 받았지만,
정말 공짜로 얻은 돈이 아닌 정말 돈 벌기가 힘이들구나..를 느꼈습니다.
영업을 하는 동안 짜증내고 화내시는 분들도 많았고,
반면 딸같은 아이가 용돈벌겠다고 고생한다고 그냥 사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분들 덕으로 힘을 낼 수 있었고, 한달간의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로, 영업직은 열어보지도 않는다는...^^;
무튼, 열심히 벌어서 재미있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좋은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해준 알바천국!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또다시 이런 경험을 할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많은 아르바이트, 많은 직종을 경험해보는 것.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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