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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알바
2010.01.15 21:37
kue5***
조회 2,743
좋아요 46
댓글
항상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왠지내식당같이느껴진다
우리부모님이 하는것처럼...^_^ㅋㅋㅋ
손님들이 식당에와서 밥을먹고 가면난항상 상을 치우면서
느끼는건대.....다먹을것도아니면서 먼놈의 반찬은 왜그렇게
많이 퍼가서 이렇게나 많이 남기는걸까 ?
그리고 한번씩 애기를 데리고오는 손님들은....
유리컵을깨곤한다...정말싫다...치우는거는 내 몫이다 ㅠㅠ
너무힘들다....그리고 우리가게 이모랑 삼촌은 정말
너무너무 착한것같다 ^_^
돈도많이준다.,...일당으로 받는편인대 7만4000원받아야하는대
그냥 80000원준당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도 가끔 고기사주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착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는 욕을해도
것으로는 전혀 표현하지않으신당^_^
아참그리고.....난학생이여서 알바구하기도 참많이 힘들엇다...
우리동네식당많은동네에서 한 15군대드간식당중에서 아마 우리가게가 1군대이다.....휴ㅠㅠ다른식당은 전부 학생은안써요
이러거나...번호남기면은 전화준다거나 ...그런변명을한다..
우리가게는....처음딱드러갓을때 아저씨가 카운터에 서있엇다..
무섭기도햇고 ...안될것같기도 하엿지만...
난드가자마자 아저씨를보면서 알바구해요 ?큰소리로 물엇다
아저씨는 허허 웃으면서 ㅋㅋㅋ 시간을 말해주고 시급을 말해주면서
오늘부터할수잇냐며 무럿다...그래서난 당연히네라고 하면서
일을 배우면서 하엿다 ~~ 역시우리가게 사장님은 친절하신거 같다!!!
.........^_^우리가게에선.....이런일이있다
어떤아저씨가 혼자 공사장에서 일하다가온 그런차림으로
제일 ?뭐시기 그런걸 입고 오셧다 그아저씨는혼자 고기를 시켜서
먹고 갑자기 날부르더니 사장님을 데리고 오라고하셧다
그래서난 사장님을 불러서 같이갓더니 ....이러더라...
내가여기 지하철공사를 할라고 왓는대 ....
우리회사사람들이 여기서 아침을 해결할라고 하는대...
아침에 여기서 한사람당 4500원씩 밥을 준비해주세요라고...
그래서 난저걸 믿어야 마나 그러면서 이상하게 생각ㅎㅏ고잇는대
갑자기 그아저씨가 오늘은 지가 먹은고기값을 내일아침에 내겟다고
하면서 그냥가버리고....갑자기 삼마넌만 꿔달라면서 사장님한테 ...
사장님은 그냥 믿어버리시고 삼마넌을 카운터앞에가서 꺼내서
그아저씨에게 쥐어주시고 말앗다...그러고는 사장님이 그아저씨에게
전화번호를 물으니깐 그아저씨는 내일볼껀대뭐 전화번호는
이러면서 그냥가버렷다....그아저씨는 완전사기꾼이엿다,..
다음날아침에 온다는 공사장아저씨는 보이지도 않앗다....
오지도않앗고 우리는 연락방법이없으니깐...그냥가만이 잇는거엿다...
우리사장님 너무착하신듯....^_^ ㅠ ㅠ
그아저씨는 가게서 먹은고기값도 내지않고 돈을 삼마넌을꿔 갓기에...
우리가게에줄돈은 8만원이다....혼자서 가게서 5원치를 먹고 가셧다...
그뒤로 가게에서 그아저씨를 볼순없엇고 ...사장님은.....
그다음부턴 외상같은걸할때는 꼭전화번호를 묻는당!!!!!!!!!!!!!!!!!!
히히히우리가게 사장님 귀여우시죠 ?ㅋㅋㅋㅋㅋ
왠지내식당같이느껴진다
우리부모님이 하는것처럼...^_^ㅋㅋㅋ
손님들이 식당에와서 밥을먹고 가면난항상 상을 치우면서
느끼는건대.....다먹을것도아니면서 먼놈의 반찬은 왜그렇게
많이 퍼가서 이렇게나 많이 남기는걸까 ?
그리고 한번씩 애기를 데리고오는 손님들은....
유리컵을깨곤한다...정말싫다...치우는거는 내 몫이다 ㅠㅠ
너무힘들다....그리고 우리가게 이모랑 삼촌은 정말
너무너무 착한것같다 ^_^
돈도많이준다.,...일당으로 받는편인대 7만4000원받아야하는대
그냥 80000원준당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도 가끔 고기사주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착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는 욕을해도
것으로는 전혀 표현하지않으신당^_^
아참그리고.....난학생이여서 알바구하기도 참많이 힘들엇다...
우리동네식당많은동네에서 한 15군대드간식당중에서 아마 우리가게가 1군대이다.....휴ㅠㅠ다른식당은 전부 학생은안써요
이러거나...번호남기면은 전화준다거나 ...그런변명을한다..
우리가게는....처음딱드러갓을때 아저씨가 카운터에 서있엇다..
무섭기도햇고 ...안될것같기도 하엿지만...
난드가자마자 아저씨를보면서 알바구해요 ?큰소리로 물엇다
아저씨는 허허 웃으면서 ㅋㅋㅋ 시간을 말해주고 시급을 말해주면서
오늘부터할수잇냐며 무럿다...그래서난 당연히네라고 하면서
일을 배우면서 하엿다 ~~ 역시우리가게 사장님은 친절하신거 같다!!!
.........^_^우리가게에선.....이런일이있다
어떤아저씨가 혼자 공사장에서 일하다가온 그런차림으로
제일 ?뭐시기 그런걸 입고 오셧다 그아저씨는혼자 고기를 시켜서
먹고 갑자기 날부르더니 사장님을 데리고 오라고하셧다
그래서난 사장님을 불러서 같이갓더니 ....이러더라...
내가여기 지하철공사를 할라고 왓는대 ....
우리회사사람들이 여기서 아침을 해결할라고 하는대...
아침에 여기서 한사람당 4500원씩 밥을 준비해주세요라고...
그래서 난저걸 믿어야 마나 그러면서 이상하게 생각ㅎㅏ고잇는대
갑자기 그아저씨가 오늘은 지가 먹은고기값을 내일아침에 내겟다고
하면서 그냥가버리고....갑자기 삼마넌만 꿔달라면서 사장님한테 ...
사장님은 그냥 믿어버리시고 삼마넌을 카운터앞에가서 꺼내서
그아저씨에게 쥐어주시고 말앗다...그러고는 사장님이 그아저씨에게
전화번호를 물으니깐 그아저씨는 내일볼껀대뭐 전화번호는
이러면서 그냥가버렷다....그아저씨는 완전사기꾼이엿다,..
다음날아침에 온다는 공사장아저씨는 보이지도 않앗다....
오지도않앗고 우리는 연락방법이없으니깐...그냥가만이 잇는거엿다...
우리사장님 너무착하신듯....^_^ ㅠ ㅠ
그아저씨는 가게서 먹은고기값도 내지않고 돈을 삼마넌을꿔 갓기에...
우리가게에줄돈은 8만원이다....혼자서 가게서 5원치를 먹고 가셧다...
그뒤로 가게에서 그아저씨를 볼순없엇고 ...사장님은.....
그다음부턴 외상같은걸할때는 꼭전화번호를 묻는당!!!!!!!!!!!!!!!!!!
히히히우리가게 사장님 귀여우시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