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없지만 다른곳에서 알바하는동안
성격좋다는 소리를 자주들어서....
남들 상대하는것도 나름 잘 할수있을 것 같아서
바알바 구인광고보고 전화하고 일주일간 5군데 면접을 봤네요..

섹시바,착석바 이런곳에서 일하는건 남친이 싫어해서
그냥 간단히 대화하는 모던바에서 일하려고..
경력이나 쌓는셈 치고 월급을 100받는 한이 있더라도..
일해보려고 5군데나 봤는데 모두 다음날 연락주겠다더니..
연락이 안옵니다 ㅠㅠ

할일없이 맨날놀고만 있자니 몸이 근질거리고..
뭐라도해서 경력을 쌓고싶은데 ㅠㅠ.. 구인광고는 계속올라오고
저는 면접보러갔다온 곳들 ㅠㅠ 에휴..

나이 23살.. 경력이 하나도없어서 안써주는걸까요?

홍대,신촌쪽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안구해져서 힘드네요 ㅠㅠ

얼굴이 예쁘다 싶진 않지만 그리 못생긴것도 아니고 ㅠㅠ
몸매도 나쁘지 않다 생각햇는데 ㅠㅠ 자꾸 면접보고 떨어지니까..
제 얼굴과 몸매가 좋지않아서 안써주나 생각하게 되고 ㅠㅠ

어쩌면 면접에서 붙을수있을까요~?

혹시 서울 근방에 저좀 써주실분..........?
섹시,착석 이런데발고 바탑두고 얘기하는 모던바요ㅠㅠ...


아!
혹시 홍대,신촌 근처에서 바 알바 같이 알아보실분!
lovelun@naver.com 여기로 메일좀 남겨주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