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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너무 하고 싶은데...
2010.04.01 20:00
hg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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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바가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17세의 입장으로선 도저히 자리가 구해지질 않네요...학교 급식비로 들어가는 것만 10만원, 등록금은 3달에 한번씩 30만원. 여기에 매달 교통카드에 들어가는 돈 4만원...외에 아침밥값 등...제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은데 두 차례나 신청한 저소득층 지원서류는 건강보험금이 고작 1600원이 오바했다는 이유로 거절됐고 오빠는 군대에 가있어 돈을 벌 수 없고 아빠와 저만 있는 집의 사정은 굉장히 빠듯해서 제가 직접 돈을 벌어 그 돈을 매꾸고 싶어서 알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알바를 찾기 시작한지 벌써 1달째, 도저히 알바가 구해지질 않네요...그래서 김해방면이 아닌 부산쪽으로도 찾아 보았지만 역시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알바라곤 전단지 알바 뿐...어쩔 수 없이 주말동안의 전단지 알바로 급식비는 매꿨지만 덕분에 감기에 걸리고 몸살나고 해서 학교를 빠지게 되더라구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전단지가 아닌 다른 알바를 찾아보고 있는데 영 마땅한게 없어요....
혹시 부산이나 경남 김해, 창원 쪽으로 17세 여학생이 주말에 뛸 수 있는 알바자리 알고 계신 분..추천좀 해주세요ㅜㅜ
토요휴무일이 낀 주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야간까지, 토요일 아침부터 야간까지,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능하구여..
토요휴무일이 끼지 않은 주에는 금요일은 힘들고 주말 오후 1~2시부터 야간까지,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능합니다..
혹시 알바자리 알고 계신 분..꼭! 꼭 덧글 주세요ㅜㅜ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알바를 찾기 시작한지 벌써 1달째, 도저히 알바가 구해지질 않네요...그래서 김해방면이 아닌 부산쪽으로도 찾아 보았지만 역시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알바라곤 전단지 알바 뿐...어쩔 수 없이 주말동안의 전단지 알바로 급식비는 매꿨지만 덕분에 감기에 걸리고 몸살나고 해서 학교를 빠지게 되더라구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전단지가 아닌 다른 알바를 찾아보고 있는데 영 마땅한게 없어요....
혹시 부산이나 경남 김해, 창원 쪽으로 17세 여학생이 주말에 뛸 수 있는 알바자리 알고 계신 분..추천좀 해주세요ㅜㅜ
토요휴무일이 낀 주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야간까지, 토요일 아침부터 야간까지,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능하구여..
토요휴무일이 끼지 않은 주에는 금요일은 힘들고 주말 오후 1~2시부터 야간까지,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능합니다..
혹시 알바자리 알고 계신 분..꼭! 꼭 덧글 주세요ㅜ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