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초거리? 에서 전화가 와서 면접보고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홀있는 닭 배달집이더군요..

첫날부터 술먹자고 지는 취미가 술먹는거라고 나이트를 데려갑니다.....

시발놈..... 반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개새끼....욕을하기 시작합니다..

호로새끼 때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염병할새끼 혼자 뻗어버리네요..

나이만 좀 어렷어도 어차피 기억도 못하니깐 줜나게 패버리는건데

그냥 참습니다.

매일같이 술쳐먹고 가게와서 자고 컴퓨터게임하네요.

사장이 가게에서 자면되냐고 같이 도와가면서 하자고 아무리 남의돈먹

기가 더러워도 어느정도는 같이 해줘야되지 않겟냐 라고 물엇습니다.

같이 해주겠답니다 ㅋㅋ 이런 개생 몇일안지나서 까먹었나봅니다

금붕어 사촌인가봅니다. 배달직원이 설겆이도 하네요. 홀서빙도 합니다.

내가 종합선물세트인가요 씨발? ㅋㅋㅋ

밥먹자고할때 이 개새끼 밥시켜달라니깐 쌩을깝니다.

존나게 쌩을깝니다. 한 3번 물어보다가 승질내면 그때서야 라면먹자합니다.

이 잣같은색희 집 가깝다고 집에서 밥 가져오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접어두고

그만두게 된날..... ㅅㅂ 혼자 좃빠지게 배달을 합니다.

이새끼 지는 놀고 계속 날 부려먹는게 보입니다.

배달 3개 가지고 나가서 들어왔습니다.......

배달 하나가 보입니다.......

저 : 이거 나온지 얼마나 됫어요?

사장새끼: 15분...........

저: 나랑 지금 장난합니까?
내가 푼돈벌라고 줫빠지게 뛰댕겨야 되것습니까? 면접볼때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도 배달해봐서 배달원들 마음을 잘안다고 서로 도와가면서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 줫빠지게 뛰댕기다가 사고나서 대갈통 빠개지면 당신이 나 살려 낼겁니까?

사장새끼: 화장실 갔다왔는데 어쩌라고

저 : 나 더이상 더러워서 일 못하겠으니깐 돈계산해서 입금시켜라.

사람쓸때 그리 쓰는거 아니다 기본이 안되있다 똑바로 살아라

하고 나왓습니다......

그 나온날이 5월 30일인데.......

이런 개생키 지금까지 돈을 안줍니다. 노동부에 신고되어있는 상태구요...

대한민국법이 줫같아서 돈이 몇십만원밖에 안되면 크게 처벌도 못내린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부에가서 진정서를 내던중 근로개선지도과 감독관이 사장새끼한테 전화를 걸엇더니 저 한달에 2번쉬기로 한거 그거 월급에서 까겟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귓방망이 쳐맞을 새끼입니다

감독관은 제편입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휴무가 발생하는데 한달에 2번밖에 안쉬었으므로 2일치 더 추가지급 해주지도 못할망정 그걸 까겟다고 따집니다.

사장 버로우 탑니다...........

7월 6일날 꼭 주겟다고 확답을 받아냅니다....

그날이 오늘인데 이 개생키 돈 안주면 가서 70만원어치 때려버릴까요.

술좋아하는 인간은 멀리 해야하는게 답인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