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진심으로 알바하고 싶어요 ㅠ
근데 다 나이제한있구 멀구 이러니까..
먼거야 그날그날 번 시급으로 버스충전이되니까 제가 상관이 없는데 집이 멀다고 안써주시드라구요 ㅠㅠㅠㅠ
수성구쪽에 일자리가 많아서 가면 집이 꽤 머네 이러시구 ㅠㅠ

전 진짜 놀고싶고 이래서 하는게 아니거든요
집사정이 되게 안 좋아서 급식비나 제 용돈벌이처럼 소소한거는 제가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런걸보시고 학생이니까 그시간에 공부를 좀더해서 더 좋은대학 갈 생각 하시라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그거 다 알고 이해하고 그러고 싶죠..
근데 그게 안될만큼 집사정이 그래요.. 또 제가 아에 공부 못하는것도 아니구
그래서 주말알바라도 해보려고하는데 참 구해지지가 않네요 ㅠㅠ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막 다 이력서 가지구오라하구 ㅠㅠ
이나이에 이력서 쓸것두없고 뭘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휴 ㅜㅜ
제마음 이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