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 7개월째 현재 야간 일을 하고 있는데

pc수는 60대에 한달에 115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3600원인데 수습기간 3개월을 무난히 잘 넘기고

제가 여기서 직책은 pc방 매니져 이자 야간에 중요한 일을 제가 다하는데

7개월째 돌입한 지금 십원도 돈을 안올려 주시네요

일단 최소시급 4150원을 안주시는것도 제가 가진 불만 사항 이구요

사장님은 보니 더 올려 줄 생각도 없는거 같습니다

한달에 130 받을거 한달에 두번쉬고 115받고 일하고 있는데 참 더럽네요 진짜

겉으로는 너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돈만 밝히는 쫌생이 인거 너무 티 납니다

저 말고 다른 알바 들도 사장이 정말 쪼잔한 인간이다 라고 하고 있고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 더 일해야 하지만 노동청에 신고 할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만 두기 전에 한번더 월급에 대한 문의를 할거구요

전 엄연한 노동 착취 라고 봅니다 이건 돈 벌려고 일하는데 돈에 별로 신경 쓰지

말라는 헛소리나 하질 않나 정말 간사 한 사람이네요

지금까지 pc방 알바 4번째 인데 이런 사장 처음 봅니다 식대도 없구요

여러 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참고로 장사 더럽게 잘됩니다 야간에 일하러 오면 손님들 자리 꽉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