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근처 편의점 알바 면접을 보러갔어요..
책이랑 DVD도 같이 대여하는 개인 편의점인데요..
평일 야간 밤 12시에서 아침 열시까지 구한다길래
이력서 들고 찾아갔는데..
시급이 25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ㅠ_ㅠ
일단 괜찮다고 하긴 하고왔는데
집에와서 엄마한테 말하니
시급이 그렇게 적게 주는데가 어딨냐면서
그리고 밤에 사람도 잘 안다니고
우범 지역이라며 하지말라길래
결국 다시 전화드려서 못한다고 했네요..

진짜 여러분들 면접 보러가기전에 전화로 먼저
시급 물어보고 가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