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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알바중 상대직윈실수로 발다치고 짤린썰
2019.12.31 13:45
s_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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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4일차
가게직원이 내앞을 지나가면서 내발을차고
내팔에 자기가 들고있던 뜨거운국을 부음
너무아파서 아!하고 나도모르게 소리까지크게났는데
미안하단말한마디도 없이 그냥 가버림
너무바쁜시간이라 참고일하다 발이 계속 너무아파서
봤더니 발톱이3/2가들려있고 피가나고있었음
점심시간에 언니가지나가다발톱들렸다고어떡하냐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똑바로쳐다보시면서 "어쩌라고"라고 하심!
사람들이 알게되고 그직원언니가 거짓말이라고 되려큰소리치치고
쪼끄만게 까분다는등 막말을해서?
사람들한테 발보여줌
직원들이 병원가보라고 병원비주겠다고해서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발톱을 뽑아야할상황이긴한데
일못할꺼같아서 우선 살려두자고하심
경과지켜보다 정 안되겠음 뽑을수도있다고하심
발톱이다치거나발톱이없음 발에 힘이 안받쳐줘서 힘들다하심
물들어가면안되고 무리하면안되고 발꽊끼게하면안되고
술안되고 내일또 오라고하심
발톱은 자라는데 6개월이 걸린다함
가게사람들이 안믿을까봐 소견서 써달라고함
엉덩이가 뻐근할거라는 주사를맞고
처방전받고 약타고
오늘은 총 15000원정도 치료비가 나옴
가게가서 이모한테 소견서보여드리고 말했더니
영수증에나온비용 주심
다치게한직원언니는 병원까지 다녀왔는데도 끝까지
사과한마디 없음
알바하시다가 다른분도 이런일 겪으신분 계신가요?
여기그리고 유니폼이 겨울에 반팔이라 추워서 옷가져오라해서
옷이후드츄리링지퍼밖에없어서 가져갔는데?
사장님이 후드벗어라그게머니거추장스럽다고혼나서
나름 가디건도 사비 32000원주고샀고
일도 열심히하는데 서럽네요ㅠㅠ
혹시 이런일 겪으신분있으신가요?
제다로 씻지도못하고 발아프고?
알바하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
오늘 어제 그러고 오늘은어떨까해서 5일차 알바를갔는데
어제분명 발에서 피나는거 사람들이봤는데
어떤직원이 발새까맣게된거아니냐면서 원래다쳤던가아니냐고이래서
다친것도서러운데 너무황당했어요 병원가서 의사한테 물어보라고했더니
아 그러냐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직원은 저한테 출근해서 보자마자
너어제 발톱빠졌다며? 근데어쩌라고! 이러는거에요
말을하질말던가 이집은 어쩌라고가 전용멘트인가봐요
그리고 사장은 보자마자 야 너는슬리퍼신지말고 운동화신어라
이러고?
음식옮기는 트레이 딱고있었는데 깨끗한걸로닦지말고 쓰레기통에
더러운수건가져와서 닦으라하고(분명직원한테깨끗한걸로하라고
배웠는데요)
공들여서 상잘닦았는데 깨끗한데 왜제대로안하냐고머라해서
상깨끗한데요 이랬더니 말대꾸하냐이러고 조용히하라그러고
밥먹는데 앉았더니 너는 저리가서앉아서 먹으라하고
계속 쫒아다니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리고 참!!하나더
갑자기 테이블수저통을 중간에?놓으라고 사장님이 막머라고 혼내시는거에요
분명그자리가아닌걸로 직원한테 배웠는데
다른건다끝에또는 끝보다조금안쪽이었는데 왜중간에놓느냐고 물어보니
니가뭘안다고난리냐 조용히하고 시키는대로해라 이랬어요;;)
그만두라고 그러는건지
그래도 내가 그만둔다는소리를 안하고있으니
결국 이모가 부르시더니 그만두라고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은 그만두라고할꺼면 그렇게말씀을하시지 오늘도끝까지사람을
막대했어요
이모가 5일치 알바비 바로입금해주고
차후치료비는 영수증 청구하기로하고
사람들에게 안녕히계세요
연말이라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하고 나왔어요
오늘도 병원갔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발톱뽑아야할거같다고해서
너무나 걱정이에요
돈이필요해서 다른데또 일구해서 새롭게일시작해야하는데
지금 발도다치고 붕대도해서 빨리걷지도 못하는상황이라
걱정이에요
참고 하는수밖에요
속상하네요
알바님들 저같은 일 겪지마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들 좋은알바자리구하셔서 행복하게 일하시고
돈도많이 버세용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새해에는 모두 행복합시다!!
가게직원이 내앞을 지나가면서 내발을차고
내팔에 자기가 들고있던 뜨거운국을 부음
너무아파서 아!하고 나도모르게 소리까지크게났는데
미안하단말한마디도 없이 그냥 가버림
너무바쁜시간이라 참고일하다 발이 계속 너무아파서
봤더니 발톱이3/2가들려있고 피가나고있었음
점심시간에 언니가지나가다발톱들렸다고어떡하냐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똑바로쳐다보시면서 "어쩌라고"라고 하심!
사람들이 알게되고 그직원언니가 거짓말이라고 되려큰소리치치고
쪼끄만게 까분다는등 막말을해서?
사람들한테 발보여줌
직원들이 병원가보라고 병원비주겠다고해서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발톱을 뽑아야할상황이긴한데
일못할꺼같아서 우선 살려두자고하심
경과지켜보다 정 안되겠음 뽑을수도있다고하심
발톱이다치거나발톱이없음 발에 힘이 안받쳐줘서 힘들다하심
물들어가면안되고 무리하면안되고 발꽊끼게하면안되고
술안되고 내일또 오라고하심
발톱은 자라는데 6개월이 걸린다함
가게사람들이 안믿을까봐 소견서 써달라고함
엉덩이가 뻐근할거라는 주사를맞고
처방전받고 약타고
오늘은 총 15000원정도 치료비가 나옴
가게가서 이모한테 소견서보여드리고 말했더니
영수증에나온비용 주심
다치게한직원언니는 병원까지 다녀왔는데도 끝까지
사과한마디 없음
알바하시다가 다른분도 이런일 겪으신분 계신가요?
여기그리고 유니폼이 겨울에 반팔이라 추워서 옷가져오라해서
옷이후드츄리링지퍼밖에없어서 가져갔는데?
사장님이 후드벗어라그게머니거추장스럽다고혼나서
나름 가디건도 사비 32000원주고샀고
일도 열심히하는데 서럽네요ㅠㅠ
혹시 이런일 겪으신분있으신가요?
제다로 씻지도못하고 발아프고?
알바하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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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그러고 오늘은어떨까해서 5일차 알바를갔는데
어제분명 발에서 피나는거 사람들이봤는데
어떤직원이 발새까맣게된거아니냐면서 원래다쳤던가아니냐고이래서
다친것도서러운데 너무황당했어요 병원가서 의사한테 물어보라고했더니
아 그러냐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직원은 저한테 출근해서 보자마자
너어제 발톱빠졌다며? 근데어쩌라고! 이러는거에요
말을하질말던가 이집은 어쩌라고가 전용멘트인가봐요
그리고 사장은 보자마자 야 너는슬리퍼신지말고 운동화신어라
이러고?
음식옮기는 트레이 딱고있었는데 깨끗한걸로닦지말고 쓰레기통에
더러운수건가져와서 닦으라하고(분명직원한테깨끗한걸로하라고
배웠는데요)
공들여서 상잘닦았는데 깨끗한데 왜제대로안하냐고머라해서
상깨끗한데요 이랬더니 말대꾸하냐이러고 조용히하라그러고
밥먹는데 앉았더니 너는 저리가서앉아서 먹으라하고
계속 쫒아다니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리고 참!!하나더
갑자기 테이블수저통을 중간에?놓으라고 사장님이 막머라고 혼내시는거에요
분명그자리가아닌걸로 직원한테 배웠는데
다른건다끝에또는 끝보다조금안쪽이었는데 왜중간에놓느냐고 물어보니
니가뭘안다고난리냐 조용히하고 시키는대로해라 이랬어요;;)
그만두라고 그러는건지
그래도 내가 그만둔다는소리를 안하고있으니
결국 이모가 부르시더니 그만두라고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은 그만두라고할꺼면 그렇게말씀을하시지 오늘도끝까지사람을
막대했어요
이모가 5일치 알바비 바로입금해주고
차후치료비는 영수증 청구하기로하고
사람들에게 안녕히계세요
연말이라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하고 나왔어요
오늘도 병원갔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발톱뽑아야할거같다고해서
너무나 걱정이에요
돈이필요해서 다른데또 일구해서 새롭게일시작해야하는데
지금 발도다치고 붕대도해서 빨리걷지도 못하는상황이라
걱정이에요
참고 하는수밖에요
속상하네요
알바님들 저같은 일 겪지마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들 좋은알바자리구하셔서 행복하게 일하시고
돈도많이 버세용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새해에는 모두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