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림동 어디어디 파리 어디어디 빵집에서 면접 봤는데
빵집도 원래 외모 보나요? 하....세상....
체격이 큰데 어쩔꺼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어쩔까요?
좀 오래 아파서 몸 불은것도 맞고 충분히 설명도 했는데 아니 빵집일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참고로 고도비만은 아님)
글면 애초에 공고에 몇사이즈까지 와라하고 악세사리 다 안된다고 탈색도 안된다고 미리 말을 해주던가
진짜 알바 면접 하나에 또 자존감 박살 한번 가네여 후.....새해부터 감사합니다^^ 아주좋은 덕담이네여 왜 그렇게 오래 일한 직원이 갑자기 그만 뒀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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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넘나 감동이었어요ㅠㅠㅠㅠ 역시 말 한마디는 정말 큰 힘을 가진것같아요!!! 그리고 부정적인 댓글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댓글 다실때 혹시나 내가 너무 쉽게 말을 하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 글을 보신 모든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