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일해본 경험은 없어요 근데 이번에 면접후에 출근을 해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일 한지는 오늘까지 3일차인데 진짜 다른곳을 알아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저는 당연히 나와달라길래 채용이 확정 난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걸 알게 된 계기가 업무를 하던중에 저말고 면접 보러 온 사람이 많냐라고 여쭤보니까 오늘도 봤다 너가 확정이 난게 아니니까 이번주 토요일까지 더 근무를 하고 말을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노동 착취만 당하고 끝이 나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도 하게 되고 심지어 일자리 공고글은 계속 올라와있고 심지어 이 교육기간에는 정식으로 일하는게 아니라고 시급도 못준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이라면 토요일까지 계속 일해보면서 확정을 기다리실껀가여 아니면 여기 그만 나간다 이야기를 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