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아르바이트로 카센터에서 일한적이있는데요 ㅋㅋ
직원 돌이다 사장 생일 이다해서 돈 다뺏어가고
일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신놓고 일하다가
엔진오일코크를 안잠그고 엔진오일을 부어서 쏟앗는데
그게좀 비싼 엔진오일이엇어요 ㅡㅡ...
그때당시에는 괜찮다고 봐준다고 해놓고
막상 그만두고 나니까
40만원 받을게있엇는데
18만5처넌 들어와잇어서
왜이렇게 들어왔냐고 따지니까
엔진오일 4L 가격+직원돌30000+사장님생일10000

뺏다고 내사람도 아닌데 왜 챙겨줘야하냐고 어짜피 내돈나가는거라고

그럼 직원돌이랑 사장님생일 은? 내사람도 아닌데 왜챙겨줘야하냐고
했더니 말도섞기싫다고 주는대로 받고 전화하지말래요이제 ㅋㅋ

일할때도 가게옆에 사람이 술쳐먹고 똥을싸놓지 않나
월급은 저 경력인정받고 들어가서 1년일한사람이랑 똑같이 초봉받고 일하긴
했지만 그것도 많은것도아님 ㅡㅡ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해서 마치면 8시 뒷정리다 뭐다 다해놓고가면 8시반
근데 8시반에 간적도한번도 없네요 ㅡㅡ 거의 9시 근데월급은

120 막내다 뭐다해서 그지같은 뭐같은일은 제가 다하고
수습기간 이다 뭐다해놓고 저 경력있으니까 다시켜먹고


참 제대하고 세상의무서움을 다시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T스테이션 원동IC점입니다. 노동착취의 현장

보통 다른애들은 월 100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개같이 일하는데


하루 마치고 집에가거나 여자친구만나면
땀냄새난다고 씻으라는 소리부터밖에 안하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