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시간 거리(지하철/1번 갈아탐) 백화점 명품관(시계 및 쥬얼리쪽)에서 금토일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고 하시면서 이력서 보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요일 자체는 다 되는데 이렇게 일하면 주말이 없는 삶이 되다보니,,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미래에 승무원 직도 생각하고 있고 사실 명품관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을 잘 안하니 흔치않은 기회라서 해보고 싶은 맘도 있는데, 하는 것이 좋을지 안하는 게 좋을지 조언 듣고 싶네요ㅠㅠ 웰커밍 스탭이라 일도 안어렵고 실 근무시간은 6시간30분이라 업무에 스트레스는 크게 없을 것 같고 시급도 12000원 정도라 사실 하고 싶다는 쪽으로 맘이 55% 정도 기울었는데 대학교 4학년생이고 취준도 해야되는데 하후 ,,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승무원 생각하면 아예 관련없는 쪽은 또 아니라,,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봐요! 여러분 같앗으면 하셨을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