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처음했었는데 하루만에 짤렸었거든요ㄲㅋㅋㅋ
하루하고난 날에 도저히 이건아니다싶어서 3일정도만 일하고 못하겠다고 말하려했었는데 당일저녁에 문자가와서 같이 일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음.. 다들 꿀알바라고하시던데 저는 아니었던거같아요
저는 조제파트였구 약종류를 다 외워야되는진몰랐는데 대충외우고갔었었어요 그리고 난장판이었죠ㅋㅋ
처방전이 나오면 기계로 약들이 포장되서나오는데 끼니마다 겟수 세고 약종류들도 끼니마다 제대로들었는지확인한다음 다시 쭈~욱 겟수세는데 솔직히 진짜 빨리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약종류 아침점심저녁 뭐뭐뭐 들었는지 확인하는것도오래걸리는데 그많은 봉지들 하나하나확인하는것도버겁고 그런데 옆사람은 뭐 봉지하나확인하는데 1초도안걸리더라고요 10일치 넘어가는것도 겁나빨리하는거보고 여긴 아니다 싶었죠 하다가 도망도 칠라했었는데ㅋㅋ
암튼..최악의 경험중 하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