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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지 세번 만에 잘렸습니다 ㅋㅋㅋㅋㅋ
2020.09.24 16:39
s_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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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였는데, 구인 지원하자마자 다음날 면접 보러 오라고 했고, 갔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출근하라길래 그날 바로 만오천원이나 들여서 보건증 떼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일 세번만에 전화와서 앞으로 나오지 말라네요, 저랑 자기네랑 안맞는 거 같대요 ㅋㅋㅋ 정말 어이 없습니다 세번 만에 일 척척 잘하는 알바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일을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고나서 그런 거 바라면 저도 할말 없는데
거기 사장님 두분 뭐만 하면 직원들한테 소리지르고, 욕하고 폭언 하는 게 다반사였습니다. 저한테도 계속 알아서 일 찾아서 하라는 소리하시고 일 배운 건 동료 알바생이 더 도움되었네요.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화부터 먼저 내는 사장님들이랑 저도 어차피 일하기 싫었는데, 차라리 잘됐어요.
그리고 홀서빙 파트 뽑아놓고, 주방에서 하는 잡무까지 다 시키시더라고요.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이라 일이 좀 미숙하고 그로 인해 행동이 좀 느렸다는 거 빼고는 제 대역죄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뭐 알바계의 에이스 알바생들만 쓰시는 건지.. ㅋㅋㅋ 알바경력 꽤 되는데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어이가 없어서 써봐요 ㅎㅎㅎ
수습기간이랍시고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바라는 건 많네요~
그런데 일 세번만에 전화와서 앞으로 나오지 말라네요, 저랑 자기네랑 안맞는 거 같대요 ㅋㅋㅋ 정말 어이 없습니다 세번 만에 일 척척 잘하는 알바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일을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고나서 그런 거 바라면 저도 할말 없는데
거기 사장님 두분 뭐만 하면 직원들한테 소리지르고, 욕하고 폭언 하는 게 다반사였습니다. 저한테도 계속 알아서 일 찾아서 하라는 소리하시고 일 배운 건 동료 알바생이 더 도움되었네요.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화부터 먼저 내는 사장님들이랑 저도 어차피 일하기 싫었는데, 차라리 잘됐어요.
그리고 홀서빙 파트 뽑아놓고, 주방에서 하는 잡무까지 다 시키시더라고요.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이라 일이 좀 미숙하고 그로 인해 행동이 좀 느렸다는 거 빼고는 제 대역죄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뭐 알바계의 에이스 알바생들만 쓰시는 건지.. ㅋㅋㅋ 알바경력 꽤 되는데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어이가 없어서 써봐요 ㅎㅎㅎ
수습기간이랍시고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바라는 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