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토리 상세보기
일반음식점
알바중 텃세와 이간질
2011.09.17 12:20
splendi***
조회 13,744
좋아요 8
댓글
안녕하세요 알바구하려고 또 알바천국에 들어왔지만
적당한 알바가 없어 또 고민하고 있네요..ㅠ
오늘 제가 이야기할것은 알바중 텃세와 이간질 기타 등등 말씀드릴려구요.
1. 텃세
텃세라 하면 같은 알바들 사이에서 일어나는데요. 특히 2~3교대 근무나
3명이상 여러명이 같이 일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유형은 여러가지인데요. 일을 집중적으로 시킨다던가 근무여건을 바꿔
비합리적이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오래 근무한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냥 텃새를 부립니다.
(오래 알바한게 자랑은 아닌데...ㅡㅡ;;)
같이 돈받는 입장에서 같은 알바생이 선임으로서 알려줄수는 있는데
지나치게 강요를하고 휴일 및 근무시간을 맘대로 조정한다면
그만두고 다른알바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2.개념없는 주인 ( 시급 상의바람 등등)
솔직히 말해서 시급 4320원이면 점심1끼 값이나 되려나?
4320원으로 인해서 1시간에 버는돈이 얼마일지 생각해보면
알바생은 즉 노예와 마찬가지에요. 이런 극악한 상황에서도 정말 개념없는사장이 있네요.
이건 주로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일어나는건데요. 어떻게라도 돈 몇백원 더 안주려고
발악하는게 어이없을 정도에요. 이러면서 일은 어이없게 많이 시킵니다.ㅠㅠ
식당일이 제일 어이없어요. 저는 홀서빙 알바하러 갔는데 점심시간 끝나니까
갑자기 설거지시키고 김치까지 담그는 시츄에이션을..
편의점한적도 있었는데 주인이 계속 옆에서 상관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럴거면 지가 알바를 하지 ㅋㅋㅋ
3. 이간질 ( 아줌마 주의보)
아줌마가 많이있는 근무환경에선 절대 일하면 안됩니다.
물론 엄마같은 분위기의 아줌마도 있지만 아줌마가 두명이상 넘어간다면??
일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질듯 합니다...ㅠㅠ 이건 제가 경험해봤어요.
무슨일을 하던간에 아줌마가 둘 이상있으면 골치아픕니다.
왜냐면 일을하다가 휴식시간이 있거나 비는 시간이 있으면 아줌마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제가 호박씨 까기입니다.
주인부터 시작해서 알바생들을 모조리 까기 시작합니다.(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그냥 깝니다.)
제가 있을때는 옆에있는사람 까고.. 다른 알바생한테 물어보면 저 깟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아줌마중에 자기가 주인인양 대장행세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되요.. 눈에 띄면 골치아파 집니다.
4. 띠꺼운 신입생
이 경우는 제가 알바하면서 딱 한번 봤는데요. 가장 어이없는 케이스에요.
들어오자마자 띠껍게 굴다가 일을 안합니다..-ㅅ-
왜 일 안하냐고 하면 한달하다 그만둘거랍니다.
관리자가 왔을때는 하는척하고 그뒤엔 안하고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드는 케이스 였죠.
5. 장기알바생의 고충 ( 3교대 근무)
알바를 오래한다고 해서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괜히 힘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로 제가 전에 오래한 알바를 그만둔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죠.
이건 마트에서 자주 일어나는데요. 3교대근무를 자주하는데...
특성상 단기 알바생이 굉장히 많이 바뀝니다. 저는 1년간 17번 바뀌었어요.
사람이 들어올때마다 매니저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선임인 제가 가르치는데
가르치는 도중에 힘든일은 제가 다하고 근무도 바꿔서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렇게 1달동안 모두 가르쳐 놓으면 ㅋㅋ 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걸 17번 반복했네요. 제일 길게 한사람이 2개월이고 거의다 1달이었어요. 1주일에 그만둔 사람도 있음..ㅠ
6. 관리자 (매니저 ,실장 등등)
백화점이나 마트 ,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관리자급이 있는데요.
일 하나도 안하면서 상관하기 좋아하는넘들입니다. (돈받는게 신기할정도..ㄱ-)
얘네들 간섭이 너무 심하면 그만두는게 좋아요.. 정말 괴롭거든여
그 반면에 정말 우유부단해서 일도 못하고 짜증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갈구는거보다 더 괴로운거 같아요. 알바생이 관리까지 다해줘야함 ㅋㅋㅋ
7. 정신병자
이건 장난으로 쓴거 같지만 실제 정신병자가 존재합니다..
제가 원래 효(孝)가 지극하고 예의가 바른성격인데..
저를 패륜아로 만들어버릴정도의 정신병자가 주위 곳곳에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건 마트알바할때 매니저였는데요. 얘는 완전 정신병자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정신병자들이 존재하니.. 알바도중엔 그냥 너무 튀지말고 묻어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제 그 외 알바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제가 해본것만 알려드릴게요.
1. 매장관리
●편의점
우선 편의점은 오래는 안하고 1개월하고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뒀어요.
만약 편의점 할 생각이시면 그냥 하지 말고 돈을 아껴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편의점의 장점은 공부를 하면서 할수가 있고 핸드폰을 거의 무한으로 쓸수 있어요.
반면에 시급이 너무나 적고 라면도 치워야되고 일이 너무 복잡해서 짜증이 납니다.
담배 파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받습니다..ㅠㅠ
●만화방, 대여점
이건 제가 어릴때 했던건데 지금은 아마 많이 없어졌을거에요.
이거의 장점은 만화를 무료로 볼수있고 계속 앉아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급도 굉장히 적고 전화가 자주옵니다..ㅡㅡ; 뭐 있냐고 물어보면
알바 초기때는 만화를 잘 알지못해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또 몰래 보는 중고딩들이 정말 많아서 골치아프고 돈이 안벌려서
사장한테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대형마트
장점은 돈이 그나마 많고 몰래 뭔가를 먹을수가 있어요. 또한 야간근무시 매니저가 퇴근하면
몰래 쉬다와도 되요. 단점은 하루종일 서있어야하고 휴식시간이 없어요.
점심시간 제외하곤 8시간 내내 서있어야 하니..힘들긴 힘들겠죠?
2. 서빙 주방
● 일반음식점
파출부 일당이 너무 높아서 알바생으로 떼우려는 악덕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조심할점은 피크타임 2시간정도만 쓰고 만원주고 보내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ㅋ
혹 이런 알바를 할때는 시간을 길게 합의해야 그나마 좋아요.
서빙 주방 잡일 다시키니 일반음식점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이건 광고 모집할때 서빙인지 주방인지 요리인지 잘 보고 가야되요.
저는 처음에 그냥 지원했다가 하루하고 도망나왔어요.
주방걸리면 답없습니다. 덥고 습기차고 음식물쓰레기까지 하루종일 짜증만빵이에요
그 반면에 서빙하는얘들은 알바자리도 잘 안나와요.
그런거보면 좀 편한거 같기도 하네요.
여기서 일하고 나서 이런데 안가요. 다 냉동식품 녹여서 알바생이 조리해주는데 ㅋㅋㅋㅋ
좋다고 몇만원 내고 먹는게 아깝다 생각됬죠.
●일반 주점
우선 시급이 타 알바.보다 쎕니다. 저같은 경우는 6천원 받았어요.
하지만 비흡연자인 저에게 담배냄새는 역겨웠고
술취한 사람들 비위맞추기 정말 어려워요. 벨을 너무 많이 눌러서
열라 괴로움ㅠㅠ 맨날 얼음물 나르고 기본안주 더달라구 하고 귀차나요.
아저씨들 오는경우도 있는데 개될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은거 같으니 조심해야되요.
●예식장 뷔페
이건 단기 주말알바로 하면 괜찮아요.
제가 3년전에 일당 6만원인가 받은 알바였는데요. 아침에 가서 뭐 청소하고 준비해요.
(하나두 안힘듬 ㅋㅋㅋ) 그러다가 12시에서 3시 피크타임만 서빙하고 접시치워주고
저녁까지 놀고 이렇게 쉬운일이 있다면 또 해보고 싶네요.
3. 기타
●다단계
이건 제가 알바천국에 이력서 올려놧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무슨 상담이라고 해야되나?? 무슨일을하고 시급을 물어봤는데도 흐지부지 얘기하고
어디로 나오래요. 무슨 교육자료 전화로 홍보한다고..ㅡㅡ
가봤는데 다단계회사임 ㅋㅋ 교육책 물건 팔고 있음..ㅡㅡ
근데 더 웃긴건 그거 믿고 순진한 대학생들손에 그물건들이 다 들려있음 ㅋㅋㅋㅋ
전화오면 무슨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을듯싶네요.
근데 제가 해본결과 가장 무난한게 서빙이나 그런거 같아요.
좋은 일자리가 있음 좋겠는데..ㅠㅠ
적당한 알바가 없어 또 고민하고 있네요..ㅠ
오늘 제가 이야기할것은 알바중 텃세와 이간질 기타 등등 말씀드릴려구요.
1. 텃세
텃세라 하면 같은 알바들 사이에서 일어나는데요. 특히 2~3교대 근무나
3명이상 여러명이 같이 일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유형은 여러가지인데요. 일을 집중적으로 시킨다던가 근무여건을 바꿔
비합리적이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오래 근무한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냥 텃새를 부립니다.
(오래 알바한게 자랑은 아닌데...ㅡㅡ;;)
같이 돈받는 입장에서 같은 알바생이 선임으로서 알려줄수는 있는데
지나치게 강요를하고 휴일 및 근무시간을 맘대로 조정한다면
그만두고 다른알바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2.개념없는 주인 ( 시급 상의바람 등등)
솔직히 말해서 시급 4320원이면 점심1끼 값이나 되려나?
4320원으로 인해서 1시간에 버는돈이 얼마일지 생각해보면
알바생은 즉 노예와 마찬가지에요. 이런 극악한 상황에서도 정말 개념없는사장이 있네요.
이건 주로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일어나는건데요. 어떻게라도 돈 몇백원 더 안주려고
발악하는게 어이없을 정도에요. 이러면서 일은 어이없게 많이 시킵니다.ㅠㅠ
식당일이 제일 어이없어요. 저는 홀서빙 알바하러 갔는데 점심시간 끝나니까
갑자기 설거지시키고 김치까지 담그는 시츄에이션을..
편의점한적도 있었는데 주인이 계속 옆에서 상관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럴거면 지가 알바를 하지 ㅋㅋㅋ
3. 이간질 ( 아줌마 주의보)
아줌마가 많이있는 근무환경에선 절대 일하면 안됩니다.
물론 엄마같은 분위기의 아줌마도 있지만 아줌마가 두명이상 넘어간다면??
일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질듯 합니다...ㅠㅠ 이건 제가 경험해봤어요.
무슨일을 하던간에 아줌마가 둘 이상있으면 골치아픕니다.
왜냐면 일을하다가 휴식시간이 있거나 비는 시간이 있으면 아줌마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제가 호박씨 까기입니다.
주인부터 시작해서 알바생들을 모조리 까기 시작합니다.(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그냥 깝니다.)
제가 있을때는 옆에있는사람 까고.. 다른 알바생한테 물어보면 저 깟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아줌마중에 자기가 주인인양 대장행세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되요.. 눈에 띄면 골치아파 집니다.
4. 띠꺼운 신입생
이 경우는 제가 알바하면서 딱 한번 봤는데요. 가장 어이없는 케이스에요.
들어오자마자 띠껍게 굴다가 일을 안합니다..-ㅅ-
왜 일 안하냐고 하면 한달하다 그만둘거랍니다.
관리자가 왔을때는 하는척하고 그뒤엔 안하고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드는 케이스 였죠.
5. 장기알바생의 고충 ( 3교대 근무)
알바를 오래한다고 해서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괜히 힘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로 제가 전에 오래한 알바를 그만둔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죠.
이건 마트에서 자주 일어나는데요. 3교대근무를 자주하는데...
특성상 단기 알바생이 굉장히 많이 바뀝니다. 저는 1년간 17번 바뀌었어요.
사람이 들어올때마다 매니저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선임인 제가 가르치는데
가르치는 도중에 힘든일은 제가 다하고 근무도 바꿔서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렇게 1달동안 모두 가르쳐 놓으면 ㅋㅋ 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걸 17번 반복했네요. 제일 길게 한사람이 2개월이고 거의다 1달이었어요. 1주일에 그만둔 사람도 있음..ㅠ
6. 관리자 (매니저 ,실장 등등)
백화점이나 마트 ,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관리자급이 있는데요.
일 하나도 안하면서 상관하기 좋아하는넘들입니다. (돈받는게 신기할정도..ㄱ-)
얘네들 간섭이 너무 심하면 그만두는게 좋아요.. 정말 괴롭거든여
그 반면에 정말 우유부단해서 일도 못하고 짜증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갈구는거보다 더 괴로운거 같아요. 알바생이 관리까지 다해줘야함 ㅋㅋㅋ
7. 정신병자
이건 장난으로 쓴거 같지만 실제 정신병자가 존재합니다..
제가 원래 효(孝)가 지극하고 예의가 바른성격인데..
저를 패륜아로 만들어버릴정도의 정신병자가 주위 곳곳에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건 마트알바할때 매니저였는데요. 얘는 완전 정신병자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정신병자들이 존재하니.. 알바도중엔 그냥 너무 튀지말고 묻어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제 그 외 알바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제가 해본것만 알려드릴게요.
1. 매장관리
●편의점
우선 편의점은 오래는 안하고 1개월하고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뒀어요.
만약 편의점 할 생각이시면 그냥 하지 말고 돈을 아껴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편의점의 장점은 공부를 하면서 할수가 있고 핸드폰을 거의 무한으로 쓸수 있어요.
반면에 시급이 너무나 적고 라면도 치워야되고 일이 너무 복잡해서 짜증이 납니다.
담배 파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받습니다..ㅠㅠ
●만화방, 대여점
이건 제가 어릴때 했던건데 지금은 아마 많이 없어졌을거에요.
이거의 장점은 만화를 무료로 볼수있고 계속 앉아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급도 굉장히 적고 전화가 자주옵니다..ㅡㅡ; 뭐 있냐고 물어보면
알바 초기때는 만화를 잘 알지못해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또 몰래 보는 중고딩들이 정말 많아서 골치아프고 돈이 안벌려서
사장한테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대형마트
장점은 돈이 그나마 많고 몰래 뭔가를 먹을수가 있어요. 또한 야간근무시 매니저가 퇴근하면
몰래 쉬다와도 되요. 단점은 하루종일 서있어야하고 휴식시간이 없어요.
점심시간 제외하곤 8시간 내내 서있어야 하니..힘들긴 힘들겠죠?
2. 서빙 주방
● 일반음식점
파출부 일당이 너무 높아서 알바생으로 떼우려는 악덕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조심할점은 피크타임 2시간정도만 쓰고 만원주고 보내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ㅋ
혹 이런 알바를 할때는 시간을 길게 합의해야 그나마 좋아요.
서빙 주방 잡일 다시키니 일반음식점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이건 광고 모집할때 서빙인지 주방인지 요리인지 잘 보고 가야되요.
저는 처음에 그냥 지원했다가 하루하고 도망나왔어요.
주방걸리면 답없습니다. 덥고 습기차고 음식물쓰레기까지 하루종일 짜증만빵이에요
그 반면에 서빙하는얘들은 알바자리도 잘 안나와요.
그런거보면 좀 편한거 같기도 하네요.
여기서 일하고 나서 이런데 안가요. 다 냉동식품 녹여서 알바생이 조리해주는데 ㅋㅋㅋㅋ
좋다고 몇만원 내고 먹는게 아깝다 생각됬죠.
●일반 주점
우선 시급이 타 알바.보다 쎕니다. 저같은 경우는 6천원 받았어요.
하지만 비흡연자인 저에게 담배냄새는 역겨웠고
술취한 사람들 비위맞추기 정말 어려워요. 벨을 너무 많이 눌러서
열라 괴로움ㅠㅠ 맨날 얼음물 나르고 기본안주 더달라구 하고 귀차나요.
아저씨들 오는경우도 있는데 개될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은거 같으니 조심해야되요.
●예식장 뷔페
이건 단기 주말알바로 하면 괜찮아요.
제가 3년전에 일당 6만원인가 받은 알바였는데요. 아침에 가서 뭐 청소하고 준비해요.
(하나두 안힘듬 ㅋㅋㅋ) 그러다가 12시에서 3시 피크타임만 서빙하고 접시치워주고
저녁까지 놀고 이렇게 쉬운일이 있다면 또 해보고 싶네요.
3. 기타
●다단계
이건 제가 알바천국에 이력서 올려놧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무슨 상담이라고 해야되나?? 무슨일을하고 시급을 물어봤는데도 흐지부지 얘기하고
어디로 나오래요. 무슨 교육자료 전화로 홍보한다고..ㅡㅡ
가봤는데 다단계회사임 ㅋㅋ 교육책 물건 팔고 있음..ㅡㅡ
근데 더 웃긴건 그거 믿고 순진한 대학생들손에 그물건들이 다 들려있음 ㅋㅋㅋㅋ
전화오면 무슨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을듯싶네요.
근데 제가 해본결과 가장 무난한게 서빙이나 그런거 같아요.
좋은 일자리가 있음 좋겠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