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휴학하고 잠시 동안 일 했던 공장에서는
같은 또래 여자애들때문에 힘들어서 나왔습니다.

텃세같은건 별로 없었는데 또래랑 마찰이 생겨서...

이번에 야간전담으로 집근처 폰공장에서
일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또 두렵네요

이번엔 혼자가게 되니까...
그래도 야간전담이니까 그렇게 마찰 생길일은 적겠죠?

왜이렇게 일이 하기싫을까요. 무기력하고
자신감도 없고...알바라면 할만큼 해봤는데

내일은 힘내서 면접도 보고 마음잡고 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