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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커피전문점

커피 카페 폴바셋 장단점 소개 (단점이 많음 리뷰 상세함)

2021.03.29 03:09
이얍얍 
4 LEVEL
조회 15,420 좋아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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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세함. 스압주의)
바리스타로 성장 하고 싶다면 개인카페를 더 추천. 모든 매장이 직영이라 체계적일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님. 별 한개도 아까운 곳. (일 다닌 곳 중 제일 최악의 기업)

장점
1. 월급 들어오는 시간대가 오전. 안밀림.
2. 스케줄 근무이기 때문에 한 달 전 안되는 날짜들 취합해 스케줄 조정 가능(매장 바이 매장)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적용이 안되더라도 스케줄 근무에 익숙한 사람은 별 무리 없이 근무 가능하기에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음.
3. 하루에 음료 한개 푸드 한개 복리후생비로 먹을 수 있음 하지만 직급에 따라 푸드 선택지가 다름 (여기서 부터 수평구조가 아니라 수직구조)
4. 너무 너무 너무 완벽한 위생을 바라기에 위생관념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점?

단점
1. 수직적 구조. 이로 인해 텃새. 군대식
2. 무리한 교육 / 빠른 레시피숙지(닦달하고 다그치는 잘못된 교육방식)
상사의 인신공격과 반말(존중 1도 없고 네가지없음)
회사도 아닌데 이 조그마한 카페에서 정치질 함
휴무에도 수없이 울려대는 단체카톡방...(네 대답 대신 가릿)궁금하면 “폴바셋가릿”구글링해보세요
3. 야근 잔업 수당 없음 (오픈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 시간대에 대한 수당도 없음)
4. 야근 교통비 없음 / 식대비없음
5. 제2의 카페베네 같음. 커피에 집중하지 않고 빵 베이킹. 브런치 같은 파스타, 샌드위치에 일다 벌려놓음. 여기가 빵집인지 파스타집인지 커피집인지 구분이 안감. 그래도 이런거 일 벌려놓은거 치고 잘 된 곳은 지금 투썸플레이스? 정도?
6. 사서 고생하는 업무 환경. 빵 베이킹 샌드위치 직접 제조함 그만큼 할일이 너무 많음. 음료제조에 필요로 한것들 직접 제조
7. 짧은 근무 시간 / 트레이닝 단계 6개월 동안은 5시간/ 7개월부터 7시간 그다음 개인 능률에 따라 8시간. 시급제라 월급이 적음. (편의점 알바가 더 돈 잘 벌겠음)
8. 그렇기에 월급이 작음. 그에 비해 업무량은 많음. 그래서 알바 느낌임. 시급도 작음. 최저시급에서 몇백원 올려진 셈. (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직원들 사기충전을 위해 월급을 올려줌 이라고 나와있던데, 다음 해가 지나면 최저임금이 올라가니 당연히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9. 명절 떡값?! 그런거 없음. (리뷰를 보면 폴바셋 쿠폰? 받았다고 함)
10. 인센티브 없음.(점장만 있음) / 연차 빨리 소진 하라고 강제로 시킴
11. 아이스크림 기계 청소 등 거의 청소 반 음료 제조 반
12. 이 모든걸 참아가며 바리스타의 길을 가고 싶다고? 비추천
13. 더 좋은 개인카페나 그나마 프렌차이즈 중 복지 좋은 스타벅스 이력서 써놓고 존버 타는게 좋음. 여긴 명절 떡값도 어마어마하게 나온다함.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바라는 것 없다 그만둔 상황에 무슨 바라는거냐 ㅋㅋㅋ 사직서 쓸때도 퇴직 후 계획 쓰는것도 어이없다고 생각 했는데 퇴직자의 계획을 왜 알고 싶은거지? 그렇게 열심히 피드백 해주면 뭐해 ? 받아들이지도 않고 곧이곧대로 대표의 잘못된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ㅋㅋㅋ 거기다 고인물 또는 정신이상자들의 집단이라 고쳐지지도 않을터. 그냥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기업이다. 대충 호주 사람 폴바셋 이름만 따와가지고 그냥 중구난방식으로 대표가 일 벌린바람에 메리트가 떨어짐 ㅋㅋㅋ 그래도 단골 고객은 또 있어서 수요가 나는것 같은데 ㅋㅋㅋ 맴버십 혜택도 별로 다양하지도 않고 어플이케이션이나 여러 다방면에서 스타벅스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ㅋㅋㅋ 1도 따라 갈수 없는 기업. 폴바셋이라는 이름때문에 고급진 느낌은 있으나 대중화스럽지도 않아서 글쎄.

# (할말이 많음)
입사 하기 전 여러 정보들을 찾아본다고 인터넷 검색을 좀 했더니 군대식 문화로 아주 아주 유명한 기업으로 소문이 자자. 잡플래닛도 어마어마하게 리뷰가 올라와져 있는 만큼 무시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다. 일은 여기 뿐 아니라 단점을 알고 입사를 하게된다면 색안경 끼고 선입견이 팍팍 들어간 마음으로 입사를 하기 때문에 안보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궁금해서 찾아보고는 매장수가 많은데 여긴 아니겠지 하고 단점을 알고도 입사를 하였다. 하지만 역시나가 역시나였다. 그만두고 나서야 경험담 신뢰도가 확 올라가졌으니 말이다. 리뷰에 80프로 중 제일 말 많은 얘기가 군대식 기업. 아직도 이런 문화?! 를 가진 곳이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식음료를 다루는 만큼 당연히 레시피 숙지가 중요하다. 완전숙지가 가능 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지만 너무 무리하게 요구 한다는 점이다 (카페 바이 카페) 더구나 여기에서 텃새를 이용하기도 하고 경쟁의식(동기 입사자가 여러명일 경우)을 심어 자존감이 떨어지도록 그런 환경을 만든다. 카페 같은 그런 직종들은 대게 보통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아주 많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나이가 어린 직원이 직급이 높으면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까라면 까라는 식이다. 쉽게 얘기해 네가지가 없다. 네가지가 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인정머리 라는게 있다. 하지만 여긴 인정머리도 없는 곳이다. 아무리 직장내에 선후배 간의 사이 이거나 대표와 상사 할지라도 사람된 도리로 존중과 예의라는 것이 있다 그런 존중과 예의마저 찾아 볼 수 가 없는 곳이다. 각 매장에서의 높은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점장 및 캡틴이 그 직급에 맞게 매장운영 잘하고 매장 직원들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매장이 바쁘고 해도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긴 발전이 없는 곳일뿐더러 스트레스일 것 이다. 서비스업은 개인만 잘하면 되는곳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져 돌아가는 곳이다. 그만큼 감정조절이 중요한데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 기분파이다. 상사가 기분대로 일 시키고 기분대로 화도 잘 낸다. 여기가 딱 그랬다. 그 기분파로 군기를 잡기도 했다. 또한 새로 들어온 입사자들에게 좋은교육이란 교육생 이해도에 따라 속도를 잘 맞춰주면서 해야 잘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물론 금방 암기 숙지 하여 바로바로 투입 가능 하면 좋겠지만 빨리 빨리 만들기보단 고객에게 아주 정확한 레시피로 만들어서 제공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것도 나중에는 단순반복 작업이기때문에 속도는 자연적으로 빨라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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