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20초반에 결혼하고 경력단절됐던 주부에요!
저도 최근에 일을 하고 싶어서 구인글에 온라인 지원 많이 넣습니다 ㅎㅎ
저는 일찍 결혼을 했다보니 경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기껏해야 1년 반에서 2년
사이겠죠 ㅎㅎㅎ...
근데 최근에 알바 지원할 때는 경력 안 적고 지원해서 면접 보러 갔어요~
어차피 1-2년 한 것보다 쉰 기간이 많아서 감은 많이 떨어졌을테니까 ㅋㅋㅋ
일단 사장님을 보면 아 이분이 내 상사가 될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지? 깐깐한가?
이런 거 생각하지 마세요! 매장 들어가기 전부터 웃을 준비! 아니면 웃긴 생각 하고
들어가는 거에요! 그럼 자동으로 누굴 보던 빵 터지게 되어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말할 때는 님만 들리게 말 하면 안되요 목소리 갈라져도 상관없으니까 최대한
밝고 크고 상냥하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님만의 가치관이라던가
그동안 해온 것들 생각해 왔던 것들 망설임 없이 얘기하세요.
그런 거 하나하나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거에요!
그리고 나올 때도 끝까지 밝게 만약 매니저랑 사장님 두분 계시면 두분 다 마주보고
허리 꺾어서 인사하고 나오세요!
항상 당당하고 자신있게! 이게 안 되면 어디서나 힘들 거에요.
정 안될 거 같으면 자기소개를 달달 외워서 가는 것도 좋아요
알바 뽑을 때 어떤 질문들을 하는지 찾아보고 이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자고
미리 생각을 해두는 거죠.
저도 말을 막 잘하는 사람은 아니였는데 콜센터 아웃바운드 하다보니까 자동으로 늘더라구요............
다들 힘들겠지만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