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추천해서 문자알바를 같이 시작했고 2일차인데
알바내용은 하루에 문자 480건을 보내면 4만원을 준다. 대충 이런내용인데
불법아니냐, 스팸차단되면 어떻게하냐, 등등 물어보니까 480개의 번호는 개인정보활용동의 허용하신분들이라 문자보내도 처벌을 받을수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비는 첫달에는 월급으로 주고 그 뒤로부터는 일급, 주급 변경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솔직히 돈을
받을수있을지 없을지 잘모르겠다.' 대충 이런식으로 물어보니까
'그런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아무리 얘기해줘도 못알아듣는다. 알바 중단하겠다.' 라고 해서 일단은 죄송하고 계속 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돈을 받을수있긴할까요? 하루 10분~15분정도 걸려서.. 돈 못받아도 시간적으로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기분이 엄청 나쁠거같은데..
돈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