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이 글 안의 내용은 모두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서론
첫 알바를 했는데 부당한 일을 당했다

1. 개인적인 일로 쉬는날에 오라고 한 것
무슨 예초한다고 09시~20시까지래
심지어 다른 알바 없을때 나한테만 말함(중요)
다음날 쉬는날이었음(1주일에 하루)
또또 수습기간이라 정식 알바도 아니었음
1-1.쉬는날에 일하는 시간, 임금, 근무형태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어 질문하니 이상한 얘길 한다
1-2. 그 문자에서 압박감을 느꼈고 부모님하고
형한테 물어보니 이건 아니라고 한다

2. 일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다른 알바와 같았는데
슬그머니 나혼자 마감시간으로 조정되었다
나랑 다른 알바랑 못만나게 만들더라
2-1. 심지어 전에 타임이 밥시간이랑 겹쳤는데
밥을 안주고 일을 시켰다 일하는 내내 그랬다
2-2. 다른 알바는 09시출근해서 15시반에 전부 퇴근
나만 사장이랑 18시까지 마감으로 바뀜
바꾼다고 말도 안하고 바꿈
원래 퇴근시간에 갑자기 와서 내일부터 마감하래

3. 내가 알기론
근로법상 근무 4시간당 30분 쉬게 해줘야 함
2번에서 혼자 마감시간으로 바뀌고나서
쉬는시간이 없어짐 한번도 못쉼

4. 수습기간이 언제까지라고 말도 안해줌
정식으로 언제 전환해준다고 얘기 없었음
처음엔 몰랐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너 그냥 어느정도 쓰다가 짜를 생각이라고
이야기 들은 사람 다들 그러더라

본론
장소는 산양면에 클라우드 힐이란 가게고
별점평가를 보니 대부분 평가가 부정적이다

1. 가게이름은 클라우드 힐이고 산양일주로에 있다
1-1. 평가를 보니 음식이 맛없다는 표현이 대부분
커피가 맛없다는거도 신기하고 빵도 맛없다는것을
보면 진짜 자릿세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메뉴 가격도 겁나 비싸다
1-2. 사장이 불친절하다는 얘기도 있고
왔던 손님이 음식 한입먹고 안먹고 가버리는 경우 있음

결론
오늘(29일)가니 수습기간 평가한다고
평가 끝나기전까지 쉬라 그러더라
어디가서도 잘할거라고 그러던데 이정도면 짤린거지
이런 곳 알바하지않게 조심하자
알바 처음인데 이런 사람 만나서 너무 슬프다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