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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첫 알바였는데 아는것도 없고 그래서

2021.09.19 09:28
s_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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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되고 할꺼 없어서 가족들한탸 도움이 되고자 알바를 시작 햤는데요. 알바 첫날 힘들긴 했지만 사장님 조카분과 열심히 일하면서 사장님 칭찬도 듣고 그랬었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제대로 배운것도 없는데 일을 왜이렇게 못하냐 그러면서 쌍욕도 먹고 포장 연습하고 있는데 옆에서 포장속도 느리다고 포장속도 그정도 밖에 안되면 차질 생긴다고 그러는데 정작 제대로 알려 준적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금요일날 제 친구와 같이 알바는 하는데 친구는 그 당시 첫 출근 이였는데 저한태 일을 가르치라 해서 제가 알고 있는 최대한으로 일을 알려주고 주방 보조와 서빙 포장 등의 업무를 해서 최대한 도와 주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배달 품목 하나가 누락이 나서 다시 포장하는 와중에 사장님이 일부로 다 들으라고 쌍욕을 하면서 누락 품목을 다시 보내 드렸습니다. 솔직히 제가 쌍욕 듣는건 상관이 없었는데 친구가 들으니까 화가 나더군요. 친구랑 둘이서 생각보다 일이 너무 힘드니까 그만 한다고 얘기를 빨리 하는편이 사장님에게든 저희 에게든 도움이 될 꺼 같아서 얘기를 9월 18일 일을 다 끝난 후에 얘기를 드렸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다음 알바 구할때까지 일을 하겠다 했는데 말을 제대로 못 들으셨는지 그따구로 일 한게 더 민폐인건 아냐 라는 듯한 말을 하면서 저희에게 임금을 받아 갈꺼면 노동청에 신고를 해서 받아가라고 말을 하더군요. 혹시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최저임금으로라도 그동안 한 일의 값의 다 받을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있을때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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