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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

2022.01.07 04:01
s_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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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면접 당시 수습기간에 최저 80퍼만 적용한다고 말했고, 전에 편의점 근무 해본적이 있기에 최저만큼의 일이 아니라 생각해서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면접 후 합격하고 처음 간 그곳엔 직원이 앉을 의자도 없었습니다. 교육 받는 동안 사장님이 옆에 계셨기에 손님들이 없을 때도 쉬지 못하며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잠깐 핸드폰을 했는데 손님 있을 땐 하지 말고, 없으면 가끔 알림만 확인하라고 하셔서 그뒤로 없을 때 몇분씩 잠깐 잠깐 본게 다였습니다.
손님이 많을 타임이 지나 빠진 물건을 채우고 다시 포스 안으로 들어가서 폰을 볼수 없으니 그냥 서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수시로 자기 무서운 사람이라고 전에 알바생들 다 날 무서워했다며 말하기도 하였고, 성질만 안 건들면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써왔는데 모자 절대 쓰고오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정작 그분은 모자쓰고 근무를 하고계셨더라고요. 나중엔 자기는 허락을 받았다며 자기는 괜찮다라는 식으로 얘기했고요.

이 가맹점 편의점은 처음이라 포스기가 서툴어 실수도 있었고, 전에 편의점에서 해ㅂㅗ지 않은 일들을 시키셨기에 미숙함 또한 있었습니다.
그리고 폰 사용 제한과 앉을 의자가 없어 가만히 서있기만 한 점에선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행동이 알바생에게 예의가 있는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제 오해인가요..

근로계약서 작성시에도 수습기간을 적용하려고 저에게 1년이상 단위의 계약을 강요하셨고, 정해진 퇴근 시간 이후 30분 휴게시간을 강제 추가하셨습니다.
저는 미리 6개월정도 근무생각하고 있다고도 말습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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