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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동 편의점

무단퇴사

2022.03.29 19:21
s_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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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일주일전부터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계약서 작성할때 시급이 6300원이였습니다 편의점이 원래 시급을 다 안주는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낮을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일단 일이 별로없나보다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교대할때 그전 알바분의 무책임한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고 수습 2일을 가졌고 일을 제대로 시작한지 3일만에 물류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정리를 제대로 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많이 혼났었고 일이 진작 끝나야하는 시간이였는데도 남아서 다 정리하고 갔습니다 다른 편의점에서 일하는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그건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거같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더군다나 편의점의 음료 3/2의 가격표를 전부다 갈아끼우는 작업을 저혼자 했습니다 야간도 아니였고 8시부터 2시 또는 3시까지 일을했는데요 사장님은 모르는게 있으면 수습할때 물어봤어야하지 않았냐 나도 알려주기 힘들다 그런데 내가 이틀동안 알려준게 다 소용이 없어졌다 내가 일을 안해도 내가 일을 하는거 같다라고 하시면서 엄청 혼났고요 저의 다음타임 알바는 늦게오고 그래서 불만이 싸이게 되어 오늘 정말 일을 하기가 힘들었고 생리가 갑자기 터지면서 생리통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12시 반쯤에 사장님에게 못나갈거같다고 이야기를 드렸고 아침에 그냥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서운하기도하고 화가난 마음에 일 그만두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다음 대체자가 있지도 않은상태에서 그만두겠다고 하니 사장님은 매점을 2개나 운영하시는 상태였고 이점에서는 제가 잘못한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급도 제대로 안챙겨주면서 적어도 7천원도 안챙겨주면서 이렇게 일을 부려먹는건 아닌거 같다고 진열대 한개를 저혼자 물건 싹다 빼고 싹다 청소하고 밥도 일하는 동안 딱한번 챙겨주셨고 나머지는 다 제돈으로 먹었습니다 제가 편의점 전에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일을 했어서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사장님 아침에 다사한번 전화가 오셔서 가게 피해가 얼마인줄 아냐 일주일 일한거 목요일날 매장으로 직접와서 찾아가라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 할거다 오늘부터 나오지 말아라 라고 하신상태이시고 저는 그래도 제가 잘못한것을 알아서 돈은 안받겠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장님이 또 문자가 오셨죠 xx점이 자동문이라 문을 못닫았다 그래서 다른 매장 문을 닫았는데 그 다른매장이 xx점보다 매출이 2배나 높은 곳이다 또한 오늘 물건 들어오는 날인데 물건을 못받았다 무책임한 행동 하나로 엄청난 손실을 봤다 어떻게 책임을 질거냐 화가너무 난다 라고 문자가 오셨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주변사람들은 계약직도 아니고 알바인데다가 시급 6300원받고 일을했는데 그 일주일 일한거 돈을 안받으면 쓰겠냐 시급 9160원으로 계산해서 돈다 받고 어차피 손해배상 청구 못한다 그러니까 돈 받고 연락 끊어라라고 하십니다 사장님한테 그렇게 문자를 보낸저도 사장님한테 온문자도 도데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어찌 돈을 다시 달라고 말을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제발 진지하게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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