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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급식·푸드시스템
하루일하고 그만 나오라고 통보하네요..
2022.05.29 18:50
s_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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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알바를 알아보고 ***부에 면접을 봤어요.
공고를 낼때,포스+주방이라고 해서,할수있을꺼같아서 한다고 했다가
생각을 해보니 주방은 할수있을꺼같은데 포스나 전화주문껀은
힘들꺼같아서 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다시 전화왔더라고요.
하루만에 포스를 못배울꺼같아서 가게에 손해입히기 싫어서
않하겠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가르쳐주겠다며 월요일에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월요일에 출근했습니다.
2년동안 반찬가게서 일을 했는데,거기 주방은 한가롭더라구요.
11시쯤 알바가 저보고 같이 점심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알아서
점심을 먹으라고 했어요.
오늘 첫 출근인데 뭘 먹어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같이 않먹냐고 물어보고 ,여차여차 해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주방실장은 않먹는다며 아주 슬로우로 재료준비를 했고요.
커피도 먹어보라고 하지않고 혼자서 먹더라고요.
이런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알바는 처음이었어요.
밤8시에 사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늘 어땠냐고 해서
힘들긴했지만 재미있다고 했는데, 주방실장이 저랑 일하기 힘들겠다며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더라고요.
낼 알바비 보내줄꺼니까 계좌번호랑 주민번호 보내라고
그래서 찝찝하지만 주민번호까지 보냈습니다.
제가 일이 복잡해서 못하겠다고 했고
사장이 일주일동안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주방실장이 저랑 일 하기 못하겠다고 나오지말라고 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진짜 화나더라고요.
솔직히 하루 일했지만
위생적으로 꽝이었어요.
니트릴장갑도 않끼고 맨손으로 음식을 만들더라고요.
솔직히 음식맛도 별로였는데 일하러간거래서
맛있다고 뻥깠어요.
공고를 낼때,포스+주방이라고 해서,할수있을꺼같아서 한다고 했다가
생각을 해보니 주방은 할수있을꺼같은데 포스나 전화주문껀은
힘들꺼같아서 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다시 전화왔더라고요.
하루만에 포스를 못배울꺼같아서 가게에 손해입히기 싫어서
않하겠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가르쳐주겠다며 월요일에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월요일에 출근했습니다.
2년동안 반찬가게서 일을 했는데,거기 주방은 한가롭더라구요.
11시쯤 알바가 저보고 같이 점심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알아서
점심을 먹으라고 했어요.
오늘 첫 출근인데 뭘 먹어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같이 않먹냐고 물어보고 ,여차여차 해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주방실장은 않먹는다며 아주 슬로우로 재료준비를 했고요.
커피도 먹어보라고 하지않고 혼자서 먹더라고요.
이런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알바는 처음이었어요.
밤8시에 사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늘 어땠냐고 해서
힘들긴했지만 재미있다고 했는데, 주방실장이 저랑 일하기 힘들겠다며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더라고요.
낼 알바비 보내줄꺼니까 계좌번호랑 주민번호 보내라고
그래서 찝찝하지만 주민번호까지 보냈습니다.
제가 일이 복잡해서 못하겠다고 했고
사장이 일주일동안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주방실장이 저랑 일 하기 못하겠다고 나오지말라고 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진짜 화나더라고요.
솔직히 하루 일했지만
위생적으로 꽝이었어요.
니트릴장갑도 않끼고 맨손으로 음식을 만들더라고요.
솔직히 음식맛도 별로였는데 일하러간거래서
맛있다고 뻥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