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볼수도있으니 최대한 익명성 보장되게
작성하겠음.
면접볼땐 그럭저럭 나쁘지않게 얘기했고 합격되어서 일을 나갔음.
2일차까진 다른부점장있었고 3일차에 점장왔는데
처음 보자마자 갑자기 반말을 까서 뭐지...? 했음.
초면에 반말해서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상관없어서 계속 일하려고 했음.
1주일 지났는데 갑자기 하늘이 도왔는지 취직함ㅋㅋ
아니 원래는 걍 같이 프로젝트 진행만 하는건데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월욜부터 출근하라고 하심ㅋ
그래서 점장한테 ㅈㅅ하다고 20줄 가량의 장문의
사과문을 보냄.
그랬더니 전화와서 너 뭐하는 놈이냐고ㅋㅋㅋㅋ
2일본 사람한테 반말 찍찍갈기면서 이러저러 말하다가
야 끊어 이러고 끊음ㅋ
솔직히 죄송한건 당연한건데 그 마음이 싹 사라짐ㅋ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
참고로 바퀴 ㅈㄴ나와서 역겨웠다.
다신 안갈거다ㅋㅋㅋㅋㅋㅋ
월급날 돈은 제대로 넣어줘야된다?
주휴까지 안주면 바로 노동청 찌를테니 걱정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