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알바가 편의점이였구요 지금은 설빙을 하고있습니다
편의점은 당시에 제가 빠질일이 한달에 4번이나 있다보니 사장님이 자주빠지는건 아닌거같다 하셔서 짤렸고요 설빙은 이제 한달?차이긴한데 꾸중인지 충고인지도 갈때마다 듣고있는데 주말알바라 일주일마다가니 뭐 발전이 없어서 조만간 짤릴거같네요

그래서 짤리면 다른알바라도 찾아야하는데 이력서에 보통은 6개월 미만은 안 적잖아요? 그럼 전 당연하게도 적을게 없는데 가끔 면접볼때가 있으면 그땐 그냥 사실대로 말하거든요, 편의점은 얼마 했었고 설빙은 또 얼마했었다 이렇게요 물론 짤렸다는 말은 안하고 제가 그만뒀다는 식으로요

그럼 사장님께서 얘는 단기로 하는구나, 우리매장도 딱보니 단기로 하겠네하면서 안뽑을확률이 높고 좀 안좋게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