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만 있길래 점장님이 늦으시나보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한텐 연락 한통 없이 알바생이 대뜸 오더니 점장님이 가게로 못오신다고 이력서만 두고가라고 했다고 전달받아서 결국은 면접도 못보고 탕맞았어요..진짜 자기시간은 시간이고 남의 시간은 거저 주워지는줄 아는 사장님들 너무 싫어요..이건 좀 아닌것 같다고 못오시면 미리 못오신다고 문자를 남기셨거나 제가 점포 방문했을때라도 저한테 먼저 못오신다고 얘기하시고 이력서는 알바생한테 남겨놓으라고 얘기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문자남겼는데 아직도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도 없네요ㅠㅠ